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형색색 '봄꽃'에 반하다 형형색색 '봄꽃'에 반하다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꽃바람 살랑 불어오는 봄형형색색의 꽃들이 지천에 널려있다.시선을 두는 곳마다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 한발 걸음, 걸음마다 꽃에 반하고 향기에 취해행복하다.사람들이 그러더라꽃길만 걷는 행복한 4월 되라고꽃향기 따라 꽃길 걷다보면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독자님들봄꽃의 향연이 시작되는 4월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hyung_man70@daum.net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3-04-14 15:31 봄 향기 가득한 인천대공원...봄의 전령 복수초, 노루귀, 매화 활짝 봄 향기 가득한 인천대공원...봄의 전령 복수초, 노루귀, 매화 활짝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2023년 봄이 찾아왔다. 시선을 두는 곳마다 봄 향기로 가득하다.봄 햇살에 푸른 새싹들이 파릇파릇 자라나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춤을 춘 나무들이 가지마다 형형색색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인천대공원 수목원에도 혹한 겨울을 이겨낸 봄의 전령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봄 햇살을 닮은 복수초, 하얀 털이 보송보송한 청·홍노루귀, 노란 실밥을 터트린 몰리스풍년화, 매화, 산수유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수목원 입구를 들어서면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는 매화의 유혹에 시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3-04-06 13:32 매도랑 샤크섬 일출...비교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다 매도랑 샤크섬 일출...비교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다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1월1일 인천의 일출 명소인 매도랑 샤크섬 일출을 보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다. 그 아쉬움을 떨쳐내기 위해 새벽길을 달려 인천 중구 잠진도길에 위치한 거잠포선착장을 찾았다.좋은 위치를 찾아서 발품을 팔아 거잠포선착장 해변까지 내려갔다. 명품 일출을 담기위해 사진가 분들이 도착해 있었지만 계묘년 1월1일 첫 일출 때 보다는 적었다.나만의 포인트를 잡고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샤크섬 뒤쪽으로 해의 기운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했다.오랜만에 마주하는 샤크섬 일출이다. 앵글 속에 솟아오르는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3-02-01 09:14 멀어지는 2022년, 다가오는 2023년 멀어지는 2022년, 다가오는 2023년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12월, 일몰을 바라보며하루 또 하루 해가 지면 멀어지는 2022년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 그렇게 추억으로 채워져 가고하루 또 하루해가 떠오르면 다가오는 2023년다 잘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용기를 내게 한다.지는 해 붙들 수 없고뜨는 해 막을 수 없지만 반복의 일상 속에 ‘쉼과 위로’를 주고, ‘희망과 기대’를 품게 했다.이젠 2023년으로 가는 길목에서채움에 대한 감사로, 누린 것에 대한 감사로, 무탈함에 대한 감사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hyung_man70@daum.net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12-05 16:22 일몰...너를 붙들고 싶지만 욕심이라! 일몰...너를 붙들고 싶지만 욕심이라!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가벼워진 달력을 보면서 지난날들을 자꾸만 돌아보게 된다.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을 해보지만, 뒤를 돌아보는 건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이다.이미 지나왔는데 아쉬움이 남으면 무엇하랴. 최선을 다했으면 된다. 남은 날들이나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우자. 다짐해보긴 하는데...가는 날들은 아쉽기만 하다.파란 가을 하늘이 예쁜 날 그리고 차가운 날씨, 이런 날은 일몰이 참 예쁘다. 이맘때쯤 찾는 나만의 일몰 포인트가 있다. 이곳에서 일몰을 마주하며 하루를 마감한다.멋진 장면을 잡기 위해 셔터를 열심히 누르는 시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11-14 14:37 인천대공원 만추의 풍경을 담다! 인천대공원 만추의 풍경을 담다!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인천대공원에는 보고 또 봐도 싫증나지 않는 만추의 풍경이 있다. 전국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인천대공에도 울긋불긋 오색 단풍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을빛 단장을 마친 인천대공원의 풍경을 소개해 본다.인천대공원의 아침은 더 아름답다. 빛내림이 시작된 공원 산책로를 느린 걸음으로 아주 천천히 단풍을 탐하며 가을빛 속으로 걸어가 봤다. 단풍이 화려하게 물들어 가는 인천대공원의 아침은 고요하다. 바삭거리는 낙엽 밟는 소리가 고요함을 깨운다. 그 길에 있으면 사람도 아름답다.단풍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어느 멋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11-02 13:53 가을꽃 코스모스 훔쳐보기 가을꽃 코스모스 훔쳐보기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가을을 닮은 꽃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을 타고 살랑살랑 거린다.그것은 유혹의 몸짓이다.곱디고운 빛깔은꽃향기보다 더 매혹적이고가냘픈 몸놀림은곡예사의 춤사위 보다 아름답다바라만 봐도, 보고만 있어도가을낭만 속을 걷고마음은 가을감성을 토해낸다난 오늘도 가을을 품은 코스모스를 탐한다.‘소녀의 순결’, ‘순정’ 너의 꽃말처럼 아름답구나! 알고 계시나요?코스모스는 순우리말로 ‘살사리꽃’이라 합니다.이 이름은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거리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hyung_man70@daum.net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10-18 16:49 해를 닮은 해바라기...당신만을 바라봅니다! 해를 닮은 해바라기...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파란 하늘 아래 해를 품은 해바라기가 활짝 웃고 있다. 그리고 속삭인다.너는 하늘의 해나는 땅의 해, 우리는 닮은 꼴 그리고 말한다. “당신만을 바라봅니다”나의 시선을 피하지 말아줘요~ 해바라기 꽃말: 애모, 동경, 숭배, 기다림, 자부심, 자존심,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해를 닮은 해바라기...당신만을 바라봅니다!파란 하늘 아래 해를 품은 해바라기가 활짝 웃고 있다.그리고 속삭인다.너는 하늘의 해나는 땅의 해, 우리는 닮은 꼴그리고 말한다. “당신만을 바라봅니다”나의 시선을 피하지 말아줘요~해바라기 꽃말: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9-22 08:36 밤하늘 밝히는 영흥대교...사람과 사람, 마음을 잇는 다리 밤하늘 밝히는 영흥대교...사람과 사람, 마음을 잇는 다리 [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옹진군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영흥대교가 경관조명 개선으로 더 멋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영흥대교는 영흥도의 관문이자 옹진군 영흥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기존의 경관조명이 노후되어 단색 표현만 가능한 상태였으나, '2022년 섬 발전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시비50%, 군비50%)으로 영흥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시행해 2022년 08월 23일(화) 준공 완료했다.영흥대교 사장교 구간 460m에 주탑 조명(300W) 32개소, 교량하부 조명(200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9-01 16:56 서해 낙조, 물폭탄 시름 덜어주네 서해 낙조, 물폭탄 시름 덜어주네 [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파란 하늘을 덮어버린 짙은 먹구름이 물폭탄을 퍼붓는다.물폭탄의 위력은 대단했다.집으로 흘러들어온 빗물로 안타까운 죽음 있었고, 살림살이들을 놔둔 채 몸만 피해 나온 이재민들이 속출했다.도로는 빗물에 잠겨 물바다를 이루었고 많은 차들이 희생 제물로 수장되기도 했다. 또 산이 무너져 도로가 막히고, 농부의 밭과 논이 빗물에 잠겨버렸다.여기저기서 깊은 한숨이 새어 나왔다. 사람들은 자연재난이라 말하지만, 이는 환경파괴로 인한 온난화 병에 걸린 지구가 오열하고 있는 것이다.이는 또한 경고다. 자연재난 앞에 사람이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8-16 17:12 관곡지...수줍음 타는 연꽃을 담다 관곡지...수줍음 타는 연꽃을 담다 [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매년 찾는 연꽃 명소 관곡지, 연꽃 개화기만 기다린다. 올해도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는 중 관곡지 근방을 지나갈 일이 생겨 일을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찾아았다.도착시간을 보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었다. 하늘에는 태양이 내리쬐고 있고 바람 한 점 없다. 그때 뭔가 하나 놓친 듯한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연꽃을 향해 열심히 걸었다.5분도 채 안 되어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30도가 넘는 열기라 관곡지에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그래도 몇몇 사진가님들이 예쁜 연꽃을 담기 위해 카메라 셔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7-25 13:52 자귀나무, '사랑목'으로 불리는 이유? 자귀나무, '사랑목'으로 불리는 이유?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합환목’ ‘부부목’ ‘사랑목’ 이라 불리는 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자귀나무 잎사귀 특성이 낮엔 펼쳐져 있다가 해가지면 오므라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낮에는 일 때문에 떨어지고 밤에는 일 때문에 합치는 부부의 모습과 같다고 했다.또 자귀나무 꽃을 베개 속에 넣어두면 그 향기 때문에 부부의 금슬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자귀나무 꽃을 따서 말린 후 베개 속에 넣어두면 향긋한 꽃 향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또 자귀나무를 집안이나 정원에 심으면 “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7-11 10:43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그곳에 가면 대부도와 섬 사람들이 보인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그곳에 가면 대부도와 섬 사람들이 보인다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대부도는 어떤 섬일까? 또 섬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을 추천한다. 그곳에 가면 대부도와 섬 사람들의 삶 그리고 문화·역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대부도 탄도항에 위치하고 있다. 탄도항은 전곡항, 제부도와 이웃하고 있고, 분신인 누에섬등대전망대를 지척에 품고 있는 관광명소다.탄도항 초입에 노란 궤도차가 시선을 붙든다. 여기서부터 대부도 이야기가 시작된다. 동주염전 소금 궤도차는 대부도 남쪽에 위치한 동주염전에서 소금을 운반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소금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6-24 16:18 돋보기안경 돋보기안경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먼 곳을 볼 때는 몰랐다책 앞에서 나타나는 흐릿함에 책을 내려놓았다밝을 때는 몰랐다흐린 날 글을 쓰다 노트에서 지렁이를 발견했다펜도 내려놓았다휴대전화기도 자꾸만 멀어진다가까이하면 눈물이 난다결국 휴대전화기도 내려놓았다어느 날 대형마트에서 옆지기가 손을 이끈다.안경원이다.사장님 어떻게 오셨냐고 묻지도 않는다바로 주섬주섬 안경을 꺼낸다써 보라는 권유와 책을 한 권 들어 보인다"읽어 보세요""세상에나.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다니"돋보기안경이다노안이구나, 이젠 부정할 수 없다! 처음엔 어색했다이젠 책도 잘 읽고,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6-23 11:27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귀비가 이보다 예쁠까?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귀비가 이보다 예쁠까?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개나리, 개양귀비, 개망초 등 꽃 이름 앞에 ‘개’가 붙으면 흔히 ‘짝퉁’이라고 표현하지만, 진짜보다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꽃들이다.향기는 없지만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고 쉼과 즐거움을 선물한다. 특히 개양귀비 아니 좀 더 예쁘고 친숙하게 붉은 꽃양귀비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숨지도 못한다. 초록빛 일렁이는 들판에서 한 송이의 꽃만 피우더라도 티가 확 난다. 아마도 숨바꼭질하면 술래가 제일 먼저 찾아낼 것이다.가냘픈 몸매, 붉은 꽃잎, 여인으로 표현한다면 절세미인이다.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6-10 08:44 갯메꽃, 여름을 알리는 미초(美草)...봄 안녕! 갯메꽃, 여름을 알리는 미초(美草)...봄 안녕!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봄의 끝을 알리는 갯메꽃이 바닷가 모래밭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해안가에 갯메꽃이 피었다면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은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바닷바람과 바닷물 등 염분이 많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나는 염생식물로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꽃말은 ‘수줍음’ ‘충성’이다. '갯메꽃'이라는 이름은 해안가의 모래, 바위틈 등 ‘갯가’에 피는 ‘메꽃’이라해 붙여졌다.갯메꽃의 다른 이름은 그 자태가 아름답다 해 미초(美草)라 불리기도 하며, 진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5-31 13:50 바다에는 부모님의 눈물, 땀이 녹아있습니다 바다에는 부모님의 눈물, 땀이 녹아있습니다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경운기가 갯벌을 달리고 있습니다.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렇게 도착한 곳이바지락 양식장입니다.조상 대대로 지켜온 갯벌에는 부모님의 삶이 녹아 있습니다.가족의 생계를 위해 흘렸던 눈물이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해 흘렸던 땀이내 집 마련을 위해 흘렸던 눈물과 땀이 갯벌에 있습니다.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눈물, 땀, 희망을 봅니다.아버지, 어머니의 힘든 날숨이 갯벌에 있습니다.깨달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깨달았으니 고백하려 합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hyung_man70@daum.net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5-25 13:29 청보리밭 꽃양귀비 붉은 자태 시선 강탈 청보리밭 꽃양귀비 붉은 자태 시선 강탈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금방이라도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질 것 같은 꾸물꾸물한 날, 대부도 소재 대부해양관광본부 청사 옆을 지나다 청보리 속에 핀 꽃양귀비를 목격했다. 청보리는 흐린 탓에 제 몸 빛을 잃었지만 그 속에 핀 꽃양귀비의 붉은 자태는 시선을 강탈해 버린다. 청보리는 누른빛을 띠는 일반보리와는 달리 푸른빛을 띠는 특성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풋보리 또는 청맥(靑麥)이라고도 불린다.꽃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없어 합법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개양귀비’, ‘우미인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개화 시기는 5월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5-19 11:40 각시붓꽃 전설...꽃말은 존경, 기쁜소식 각시붓꽃 전설...꽃말은 존경, 기쁜소식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각시붓꽃을 촬영하기 위해 간 산행이 아니라 나지막한 정상에서 산 아래 펼쳐진 전경을 찍고 서둘러 평지로 내려가기 위해 택한 오솔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야생화입니다.얼핏 보니 얼마 전 카친이 담은 꽃 하고 비슷해 확인해 보니 각시붓꽃이더군요. 그래서 카친 흉내를 좀 내봤습니다.그런데 땅바닥에 붙은 녀석이라 꾸구리고 찍으려는 순간 내 몸에 장애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내 몸의 장애는 인격이었습니다.그 인격 덕에 한 장의 야생화를 촬영하기 위해 고생하는 카친의 수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생 끝에 저만의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5-12 10:17 제비꽃 선물로 드리죠...꽃말 ‘겸양’ 제비꽃 선물로 드리죠...꽃말 ‘겸양’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흔히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를 ‘겸손(謙遜)’이라 표현하고, 자기를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는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태도를 ‘겸양(謙讓)’이라 한다.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큰 유명인을 우리는 공인이라 일컫는다. 겸손과 겸양은 그들이 겸비해야 할 가장 큰 덕목 중 하나다.요즘 6.1지방선거를 앞둔 입후보자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이기기 위해 상대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 서로 치고받는 그들의 모습에서 겸손과 겸양을 찾아볼 수가 없다.이기고 나면, 아니 당선되면 그때 챙기려고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2-05-07 16:38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