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바다 위에서
붉은 태양의 용솟음을 봅니다.
어둠이 깔린 바다에
붉은 빛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감추인 것들이
하나 둘 그 형체를 드러냅니다.
갈매기들의 힘찬 날갯짓이 보이고
파도를 가르며 항해하는 상선들이 보이고
그물을 걷는 고깃배 어부의 움직임 보입니다.
그 빛에 드러난 모든 것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렇게 새날이 시작됩니다.
hyung_man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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