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 ‘무보급 단독’ 남극점 도달 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 ‘무보급 단독’ 남극점 도달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산악인 김영미(43·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한국 최초로 ‘무보급 단독 원정 남극점 도달’을 달성했다.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대기록이다.김영미 대장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51일째인 마지막 날 27.43㎞를 걸어 오후 8시 55분에 남위 90도에 도달했다. 전체 누적 거리는 1186.5㎞, 운행 중 낮의 기온은 영하 31도”라며 남극점 도달을 알렸다.그는 “많이 추웠지만 좋은 사람들, 따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걸었다. 덕분에 부상 없이 열 손가락, 열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3-01-18 16:55 축구황제 펠레의 마지막 메시지..."사랑하고, 사랑하라. 영원히" 축구황제 펠레의 마지막 메시지..."사랑하고, 사랑하라. 영원히"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세 차례 월드컵에서 우승'이라는 유일한 기록을 세운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가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그는 인류에게 "영원히 사랑하라"는 유언을 남겼다.AP통신은 현지 시각 29일 "월드컵에서 3차례나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펠레가 사망했다"고 전했다.이날 펠레의 SNS에는 “오늘 평화롭게 세상을 떠난 ‘황제’ 펠레의 여정에는 영감과 사랑이 깃들었다. 그는 스포츠에 관한 천재성으로 세계를 매료했고, 전쟁을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2-30 10:23 배구선수 조재성 병역비리...스포츠계 또다시 칼바람 예고 배구선수 조재성 병역비리...스포츠계 또다시 칼바람 예고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조재성(27)이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검찰이 남자축구를 비롯해 다른 종목 선수들에 대해서도 병역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스포츠계 '병역 비리' 칼바람이 예고된다.조재성은 지난 21일 병역 브로커 구 모 씨가 질병 증상 등을 허위로 꾸며 병역을 면제 또는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구속된 가운데 조재성은 이번 병역 비리에 연루돼 조만간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이에 SNS에 "저는 병역 비리 가담자"라며 "앞으로 성실하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2-29 10:51 메시, 올해 번 돈만 1700억 원...내년에 7번째 호텔 개업 메시, 올해 번 돈만 1700억 원...내년에 7번째 호텔 개업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 소속)가 7번째 호텔 오픈을 앞두고 있다.최근 아르헨티나 언론은 “메시가 자신이 수상한 발롱도르 수에 맞춰 호텔을 늘려가고 있다. 메시의 7번째 호텔이 내년에 문을 연다"며 "메시는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축구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지난해 메시는 축구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는 1956년 프랑스의 축구 잡지인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스포츠 | 이원영 기자 | 2022-12-26 11:39 프랑스, 모로코 꺾고 결승행...'음바페·메시' 격돌 프랑스, 모로코 꺾고 결승행...'음바페·메시' 격돌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프랑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프랑스는 15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다.프랑스와 모로코의 대결은 지배국과 피지배국의 경기로,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모로코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아프리카 대륙 팀으로서는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는 경기였다. 이날 경기가 열린 카타르 알 호르 알바이트 경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2-15 13:56 손흥민 부친 "흥민이는 어릴 때 공을 차다 잠들 정도였다" 손흥민 부친 "흥민이는 어릴 때 공을 차다 잠들 정도였다"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말했다.손 감독은 14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4년간 프로축구 선수로 뛰다가 부상으로 인해 28살에 은퇴했다고 말했다.이어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이었다. 경기 중 아픔을 느꼈는데 멀리서 공이 전개되는 걸 보고 순간 저도 모르게 7~8m를 대시해서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그 골을 마지막으로 은퇴해야 했다”고 회상했다.은퇴 이후 삶에 대해 손 감독은 “아는 것도 배운 것도 없었기 스포츠 | 이원영 기자 | 2022-12-15 10:08 아프리카·아랍 최초 모로코 4강 진출...아랍권 전체 흥분의 도가니 아프리카·아랍 최초 모로코 4강 진출...아랍권 전체 흥분의 도가니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아랍의 돌풍’ 모로코가 카타르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면서 '아프리카 국가 최초'이자 '아랍 국가 최초'라는 두 가지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아랍 세계 전체가 기쁨과 흥분에 휩싸였다.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지시간 10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호날두를 울리면서 월드컵 4강에 진출해 모르코 전역은 환호했다. 1970년 멕시코 올림픽을 시작으로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월드컵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도 리바트를 비롯한 모로코 전역이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2-12 10:22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온라인 팬 투표 실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온라인 팬 투표 실시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한국배구연맹이 내년 1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의 온라인 팬 투표를 12일부터 실시한다.이번 올스타전 올스타 투표는 직전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나뉘던 기존의 올스타 구성 방식에서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변경됐다. 팀과 성적에 구분 없이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균형 잡힌 선수 구성을 위해 남자부는 1995년 출생 전후, 여자부는 1996년 출생 전후로 새롭게 팀을 나눈다.투표 대상은 2라운드 종료 기준,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2-09 13:26 "꺾이지 않는 마음" 태극전사, 오늘 尹 대통령과 만찬 "꺾이지 않는 마음" 태극전사, 오늘 尹 대통령과 만찬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8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축구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대통령실은 어제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8일 초청해 만찬과 함께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6일에도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이 귀국하면 대표팀의 상황에 맞춰 격려의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윤 대통령과 대표팀 간의 회동은 애초 오찬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만찬'으로 변경됐다.윤 대통령은 지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2-08 10:30 16강 진출 축구대표팀 오늘 귀국...벤투 감독·손흥민도 함께 16강 진출 축구대표팀 오늘 귀국...벤투 감독·손흥민도 함께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 대표팀이 귀국한다.대한축구협회는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중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과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 미드필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제외한 전원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다만 항공편이 여의찮아 선수단은 둘로 나뉘어 귀국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에 손흥민을 포함한 선수 10명은 도하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으로 이동하고, 코치 5명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2-07 11:02 스페인 꺾고 8강 돌풍 모로코, 골키퍼 전설 '야신'이 승부차기 다 막았다 스페인 꺾고 8강 돌풍 모로코, 골키퍼 전설 '야신'이 승부차기 다 막았다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모로코의 신들린 거미손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켰다. 이번 대회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모로코는 7일(한국시각) 카타르월드컵 16강 스페인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0 승리를 거두며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피파랭킹이 22위로 스페인(7위)보다 한참 처지는 순위다.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63%의 점유율을 가졌음에도 연장전을 합쳐 120분 동안 유효슈팅을 2개밖에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모로코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이날 모로코의 최고 수훈은 골키퍼 야신 부누다. 승부차 스포츠 | 이원영 기자 | 2022-12-07 11:01 16강 승리 이끈 벤투 감독 "한국 감독직 재계약 안할 것" 16강 승리 이끈 벤투 감독 "한국 감독직 재계약 안할 것"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한국 축구를 사상 두 번째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한국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벤투 감독은 이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벤투 감독과 한국 축구의 동행은 이로써 카타르 월드컵에서 끝마치게 됐다.그는 “이제 미래를 생각할 때”라며 “일단 포르투갈로 돌아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2-06 10:03 12년 만에 16강 진출, 6일 새벽 4시에 광화문 거리응원 12년 만에 16강 진출, 6일 새벽 4시에 광화문 거리응원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열리는 6일 새벽 4시, 영하 3도의 날씨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의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거리응원에 나서는 축구팬들은 6일 0시부터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까지 3차례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렸지만 주최 측과 경찰과 소방, 서울시 등이 합심해 철저한 인파 관리 대책을 세운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응원이 펼쳐졌다. 그러면서도 첫 겨울철 새벽 거리응원을 앞두고 교통과 한파 대책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6일의 하루 중에 가장 추운 시간인 4시는 영하 3도로 예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2-05 17:07 한국 16강전 상대 '브라질' 코로나19 증상에도 pcr검사 거부 한국 16강전 상대 '브라질' 코로나19 증상에도 pcr검사 거부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6일 새벽 4시, 16강 상대가 될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3명의 선수가 감기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 증상이 있는 선수는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 주축선수로, 주요 증상이 기침과 인후통으로 알려져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브라질대표팀 전담취재 기자는 “코로나19 감염이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면서도 “감기에 걸려 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한국시간 1일, 브라질 매체 ‘테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2-05 11:05 일본 스페인에 역전승...죽음의 조 1위로 '16강 진출' 일본 스페인에 역전승...죽음의 조 1위로 '16강 진출'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일본 축구 대표팀이 독일에 이어 스페인까지 잡고, 죽음의 조라고 불렸던 E조에서 1위로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아시아 국가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이다.일본은 2일 새벽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스페인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독일에 이기고 이변을 이르켰던 일본은 오늘 월드컵 우승후보인 스페인까지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2승 1패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018년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2-02 10:09 '인간 문어' 英 전문가 "한국이 포루투갈 꺾고 16강 간다" '인간 문어' 英 전문가 "한국이 포루투갈 꺾고 16강 간다"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인간 문어'가 한국의 월드컵 16강행을 예측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높은 승패 적중률을 보여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영국 BBC의 크리스 서튼 축구 해설위원은 한국이 포르투갈을 1대0으로 이길 것으로 예측했다. 서튼은 또 우루과이가 가나를 2대1로 이길 것으로 전망해 그의 말대로라면 한국이 극적으로 16강에 오른다.서튼은 최근 BBC 홈페이지를 통해 조별리그 최종전의 예상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은 12월 3일(한국시간) 0시에 포르투갈과 조별 최종전을 치르며 같은 시간에 우루과이와 가나전도 스포츠 | 이원영 기자 | 2022-11-30 10:51 대한민국, 가나에 아쉬운 패배...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대한민국, 가나에 아쉬운 패배...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에만 2골을 내줘 0-2로 뒤지던 경기를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의 연속 헤더 골로 균형을 맞추었으나 추가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뒤바꾸지 못했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자신의 조국인 포르투갈과의 스포츠 | 김희정 기자 | 2022-11-29 09:58 벤투호, 오늘밤 10시 가나전...이겨야 16강 보인다 벤투호, 오늘밤 10시 가나전...이겨야 16강 보인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조별리그 H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아쉽게 0-0으로 비기며 H조 공동 2위(승점 1·골득실 0)다. 한국의 세 번째 경기 상대가 FIFA 랭킹 9위인 포르투갈이기 때문에 16강 진출을 위해선 가나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우리나라는 FIFA 랭킹 28위로, 61위인 가나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상황이다. 가나와의 통산 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하다.가나 스포츠 | 노준영 기자 | 2022-11-28 10:59 카타르월드컵 경기장 밖의 중계전...승자는 안정환 카타르월드컵 경기장 밖의 중계전...승자는 안정환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월드컵, 올림픽 등 국제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함께 이슈가 되는 것은 같은 장면을 송출한 지상파 3사의 시청률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의 시청률 1위 방송사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은 MBC였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24일 생중계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vs우루과이 전은 MBC 18.2%, SBS 15.8%, KBS 2TV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선, 1위를 차지한 MBC는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가 출격해 한국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 중계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1-25 17:36 한국, 우루과이 상대로 '대등한 경기'...첫 경기에서 0-0 무승부 한국, 우루과이 상대로 '대등한 경기'...첫 경기에서 0-0 무승부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하면서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대0으로 비겼다.대한민국은 우루과이전 4-1-4-1의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골문은 김승규가 책임졌다. 좌우 측면 풀백 수비는 김진수와 김문환이 출전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1-25 10:11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