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경호 "2025년 의대 증원 재조정 어려워… 2026년 원점 재논의 가능" 추경호 "2025년 의대 증원 재조정 어려워… 2026년 원점 재논의 가능"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2025년 의대 정원 확대 재조정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사실상 어렵다"고 못 박았다. 그는 "어제부터 내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었다"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다만 추 원내대표는 "2026년 의대 정원 확대 문제는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그는 "조건을 미리 설정하면 대화가 어려워진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해결책을 찾 국회정당 | 채세연 기자 | 2024-09-10 11:31 이재명 "윤 대통령, 국민에게 사과하고 장·차관 문책해야" 이재명 "윤 대통령, 국민에게 사과하고 장·차관 문책해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의료대란으로 발생한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문책할 것을 요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응급실 뺑뺑이' 실태를 보여주는 영상을 틀며, "이 영상을 국민에게 보여주려는 게 아니라 용산에서 보라고 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그는 이어 "모든 국민이 알 만큼 비참한 상황을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차관, 참모들까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며 "이분들이 뉴스를 안 보는 것이 아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9-06 11:04 추경호, "의대증원 등 의료개혁 원점논의 가능"...의료계 복귀·타협 호소 추경호, "의대증원 등 의료개혁 원점논의 가능"...의료계 복귀·타협 호소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6일 "지금이라도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에 대해 정부와 당은 언제든지 열린 자세로 원점에서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의료계를 향해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의료정책 전문가들의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의대 증원 규모를 결정했지만, 당정은 하루빨리 전공의들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해 논의에 참여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어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언급했듯이,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9-06 10:45 박찬대 "해병대원 특검법, 9월 내로 처리하자...한 대표, 응답해야" 박찬대 "해병대원 특검법, 9월 내로 처리하자...한 대표, 응답해야"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채해병 특검법 처리를 9월 내로 더 미루지 말자"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한동훈 대표의 진정성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지난 3일, 민주당을 포함한 야5당이 제3자 추천 방식을 채택한 해병대원 특검법을 공동으로 발의했다"면서 "민주당은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한동훈 대표의 제안을 수용하는 큰 결단을 내렸다"고 강조했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9-05 11:29 추경호 "'계엄령 의혹 제기, 현실성도 근거도 없는 괴담·선동...국민을 대단히 우습게 보는 것" 추경호 "'계엄령 의혹 제기, 현실성도 근거도 없는 괴담·선동...국민을 대단히 우습게 보는 것"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기한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준비 의혹에 대해 "이 대표가 계엄령 선동 발언을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이에 동조했으나, 단 한 명도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는 그저 괴담과 선동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러한 주장은 근거도 없고 현실성도 없으며 오직 상상에 기초한 괴담 선동"이라고 강조하며, "민주당이 계속해서 이러한 괴담에 집착하는 이유는 결국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 결집, 사법 리스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9-03 10:39 박찬대, 한동훈 향해 '해병대원 특검' 추진 의지 있는지 "입장 직접 밝혀라" 요구 박찬대, 한동훈 향해 '해병대원 특검' 추진 의지 있는지 "입장 직접 밝혀라" 요구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해병대원) 특검법을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에서 "용산과 당내 반발에 부딪혀 친한계(친한동훈계) 인사들마저 특검법 발의에 부정적으로 돌아섰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한동훈 대표가 '제3자 주도'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견을 모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특검법 수정 제안을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특검 대 국회정당 | 고나은 기자 | 2024-09-03 10:16 한동훈 "국민 생명 절대적 가치...당정 갈등 프레임 끼어들 자리 없어" 한동훈 "국민 생명 절대적 가치...당정 갈등 프레임 끼어들 자리 없어"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의료 개혁을 둘러싼 의견 차이가 당정 갈등으로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나자, 한 대표는 "당정 갈등 프레임은 이 문제와 관련해 끼어들 자리가 없으며, 그것은 사치스러운 것"이라고 언급했다.29일 오전, 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은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중요한 가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대통령실로부터 거부된 상황에 대해 "일부에서 이를 당정 갈등 프레임으로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8-29 11:12 박찬대, 윤 정부 인사 "망국 인사" 비판..."오죽하면 제2의 경술국치라고 하겠나" 박찬대, 윤 정부 인사 "망국 인사" 비판..."오죽하면 제2의 경술국치라고 하겠나"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경술국치일인 29일, "114년 전 일제에 나라를 뺏긴 치욕만큼 지금 윤석열 정권이 자행하는 친일 매국 망동이 수치스럽고 답답하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오죽하면 국민들께서 제2의 경술국치라며 한탄하겠나"라고 말했다.그는 "'친일파 명예회복하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선조들 국적은 일본'이라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들은 친일이 아니라 극일이고 승일'이란 정진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8-29 10:59 조국 "뉴라이트 인사 임명한 자가 '밀정 왕초'"...윤 대통령 인사 논란 직격 조국 "뉴라이트 인사 임명한 자가 '밀정 왕초'"...윤 대통령 인사 논란 직격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경술국치일인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뉴라이트 인사들을 주요 직위에 올린 자가 '밀정 왕초'"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 날로, 잊지 말아야 할 아픈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1910년 8월 22일, 매국노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체결한 '합병조약'으로 인해, 일주일 뒤인 8월 29일 대한제국의 국권이 상실되었고, 한반도는 35년간 일제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8-29 10:46 이재명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 제안, 불가피한 대안" 이재명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 제안, 불가피한 대안"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2026년까지 의대 정원 증원 유예' 방안에 대해 "현재의 의료붕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안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며 지지를 표명했다.이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한 대표의 제안을 무시하지 말고, 이 방안을 포함해 의료붕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한동훈 대표는 지난 25일 고위당정협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대 정원 증원을 2026년까지 유예하자고 제안했지만, 이를 국회정당 | 고나은 기자 | 2024-08-28 13:55 추경호 "연금개혁 속도내야 한다...9월 정기국회, 개혁국회 돼야" 추경호 "연금개혁 속도내야 한다...9월 정기국회, 개혁국회 돼야"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연금 개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가능한 한 연금 개혁을 상당 부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는 우리에게 민생 국회, 개혁 국회가 돼야 한다"며 국회 연금개혁특위를 신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자가 격리 중이던 추 원내대표는 이날 5일 만에 공식 업무에 복귀했다.그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정당 | 채세연 기자 | 2024-08-28 11:32 퇴원한 이재명, "지역화폐 개정안 당론 추진할 것...골목경제 살려야" 퇴원한 이재명, "지역화폐 개정안 당론 추진할 것...골목경제 살려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지역 화폐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경제와 국민 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실질임금은 감소하고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소비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소비판매가 14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및 입원 치료를 받았던 이 대표는 이날 공식적으로 당무에 복귀했다.이 대표는 "소비가 위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8-28 11:21 민주 "김문수, 尹정권 최악의 인사...지명 철회하라" 민주 "김문수, 尹정권 최악의 인사...지명 철회하라"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7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김 후보자를 두고 "윤석열 정권 최악의 구제불능 인사"라고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며 "26일 진행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경악스러운 장면이 연이어 펼쳐졌다. 분노를 억누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김 후보자는 '박근혜 탄핵은 부당하며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이다', '문재인은 빨갱이 국회정당 | 고나은 기자 | 2024-08-28 10:23 여당, '독도 지우기' 의혹 등에 "끝도 없는 괴담 선동 정치 중단하라" 여당, '독도 지우기' 의혹 등에 "끝도 없는 괴담 선동 정치 중단하라"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의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 출범에 대해 "민주당은 끝도 없는 괴담 선동 정치를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강하게 요청했다.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끊임없이 근거 없는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며 "어제 이재명 대표는 코로나19로 입원한 병상에서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행태를 조사할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고 언급했다.그는 이어 "이재명 대표가 언급한 서울 6개 지하철역과 용산 전쟁기념관의 독도 모형물 교 국회정당 | 채세연 기자 | 2024-08-27 11:21 박찬대, 한동훈에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압박..."능력 부족인가, 의지 박약인가" 박찬대, 한동훈에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압박..."능력 부족인가, 의지 박약인가"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이라도 (해병대원) 특검법안을 발의하라"고 재차 요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러 말을 하는 사람이 집권여당의 당 대표라니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한 대표는 전날(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제기한 특검법 발의 요구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결과를 보고 나서 특검을 추진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라며 국회정당 | 채세연 기자 | 2024-08-27 10:48 '금투세 폐지' 박차 가하는 여당..."가을이면 늦는다, 확실한 폐지 시그널 줘야" '금투세 폐지' 박차 가하는 여당..."가을이면 늦는다, 확실한 폐지 시그널 줘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민의힘이 22일 당 정책위원회와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금투세 폐지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투세를 완화하거나 유예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폐지하는 방향으로 당론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대표인 한동훈은 "민주당이 정쟁과 민생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며 "민생 문제에서 협력할 수 있는 첫 번째 사안이 금투세 폐지라고 생각한다. 금투세 폐지를 정치 회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8-23 09:51 한동훈 "간첩법 개정과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 당론 추진할 것" 한동훈 "간첩법 개정과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 당론 추진할 것"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민의힘이 간첩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 개정과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되살리기 위한 당론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형법 제98조 개정 입법토론회'에서 간첩죄 적용 범위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부활을 강조했다.형법 제98조는 적국을 위해 간첩 행위를 하거나 적국의 간첩을 도운 사람을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적국의 범위가 북한에 한정돼 있어, 다른 외국에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8-22 10:19 여야 대표회담 앞두고 여당 "생중계하자" 제안, 야당 "이벤트 하냐" 반발 여야 대표회담 앞두고 여당 "생중계하자" 제안, 야당 "이벤트 하냐" 반발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오는 25일 예정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공식 회담을 앞두고, 회담 의제와 형식을 두고 여야 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졌다.한동훈 대표 측이 회담의 생중계 제안을 언론에 흘리자, 이재명 대표 측에서 “보여주기식 이벤트냐”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20일로 예정됐던 실무 협의가 하루 연기됐다.이해식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오후 3시에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그 전에 갑작스럽게 ‘전체 회담 과정을 생중계하자’는 보도가 나왔다"며 " 국회정당 | 고나은 기자 | 2024-08-21 10:46 박찬대 "'제3자 추천안' 수용 가능...한동훈, '해병대원 특검법' 특검안 제시하라" 박찬대 "'제3자 추천안' 수용 가능...한동훈, '해병대원 특검법' 특검안 제시하라"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안도 민주당이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박 직무대행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순직 해병대원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외압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최우선이라면, 민주당은 기꺼이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 대표가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특검안을 신속하게 제출하기를 바란다"며 "민주당은 언제든지 토론과 협의를 진행할 열린 국회정당 | 채세연 기자 | 2024-08-16 10:51 추경호 "공수처 수사 종결 후 '제3자 추천 특검' 가능...한 대표와 이견 없어" 추경호 "공수처 수사 종결 후 '제3자 추천 특검' 가능...한 대표와 이견 없어"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해병대원 특검'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결과 발표 후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공수처 수사 뒤에도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예를 들어 대법원장 추천 등을 통해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체계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한동훈 대표는 지난 6월 23일 당 대표 출마 선언에서 공수처의 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제3자 국회정당 | 김채원 기자 | 2024-08-13 16:5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