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9건)

▲여수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합동 수중수색구조훈련을 진행했다.(사진제공=여수해양경찰서)[여수=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차량 해상추락 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합동 수중수색구조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5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여수시 국동항에 위치한 도선선착장에서 여수해경 봉산파출소와 민간해양구조대원(한국해양구조협회, 드론순찰대, 연안안전지킴이) 총 15명이 차량 해상추락 구조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합동훈련은 모형 차량을 실제 투하, 민간인(연안안전지킴이) 신고․인명구조장비 투하, 해양경찰관의 탑승자 구조, 민간해양구조대원(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 특수구조대)의 수중수색구조 순으로 진행했으며, 차량 해상추락 대응력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특히,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협회장 조병종) 소속 특수구조대는 차량의 수중침몰을 가정해 수중수색을 실시, 차량 탑승자를 신속히 구조해내며 차량 해상추락(침몰)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뒀다.또한, 봉산파출소 소속 해양드론 순찰대는 훈련의 全 과정을 드론으로 촬영해 파출소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써 신속한 상황 파악과 지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김광철 여수해경 봉산파출소장은 “가을 행락철 이용객 및 차량 해상추락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시설물 설치를 지자체에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훈련을 적극적으로 이어감으로써 해상 수중수색구조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5 13:57

▲마산면 고수재배 농가(사진제공=해남군)[해남=nbn시사경제] 이범용 기자 아열대 작목 ‘고수’가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남 해남군은 올해 아열대 작목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660㎡면적에서 아열대 채소인 고수생산을 시작했다.가을 작형으로 재배한 고수는 kg당 3만원 가격으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한 판매처로 출하되고 있다.동남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고수(향채)는 지중해 동부연안이 원산지로 주로 향료, 쌈채로 이용되고 있다. 각종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 곁들이며 비린내와 누린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중국과 인도,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고 쓰여 향후 소비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수의 재배 적기는 봄, 가을로 3월부터 5월과 9월부터 10월로 파종 후 한달가량이면 수확이 가능하다.수확은 20~30㎝ 쯤 자랄 때부터 바깥쪽 잎부터 수확하며 많은 양을 일시에 수확할 경우 30㎝ 쯤 자라면 포기로 베어서 수확한다.해남군은 시범재배가 성공리에 정착함에 따라 고수의 연중재배가 가능하도록 재배기술 정립에 나서는 한편 판로확보 등 사업성을 평가해 재배 농가를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이범용 기자 | 2021-10-15 13:57

▲대흥사 입구 임시선별검사소(사진제공=해남군)[해남=nbn시사경제] 이범용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고, 농번기와 김양식 준비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 투입이 급증하고 있어 지난 14일부터 가을 행락철 특별방역 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해남군은 야외 나들이 시 가족 등 소규모 단위 여행을 권고하고, 관내 대표 관광지인 두륜산 대흥사 입구에는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한다.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운영되는 특별방역관리기간에는 주요 관광지와 단풍철 주요 등산로 등에 대한 방역조치는 물론 관광지 주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준수여부, 객실내 정원기준 초과금지 등 방역점검을 강화한다.특히,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늘어나는 관광객과 11월 12일부터 개최 예정인 해남미남축제에 대비해 대흥사권 입구에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한다.관광목적의 전세버스 운행시 탑승객 명단관리, 차량내 마스크 착용, 대화 및 음식물 섭취 자제, 운행전후 방역조치 등 책임있는 방역관리 이행을 통해 타지역 관광객에 의한 지역감염 확산에 선제적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읍 매일시장 및 읍면 오일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도 안심 콜번호를 배정해 출입자 관리를 강화한다.더불어 최근 외국인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관내에도 가을 영농철 외국인 신규 인력이 다수 투입되고 있어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2주 1회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보건소, 관련 실과소, 읍면이 협업하여 작업장 투입전 진단검사와 백신을 접종 할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명현관 군수는“최근 확진자 발생추세가 타지역 이동과 타지역민과의 만남에 의한 감염발생이 가장 많은 만큼 가을행락철 이동을 자제해주시고 부득이 이동 후에는 진단 검사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것을 당부드린다”며“조만간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완화가 예상되는 만큼 가을 행락철의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이범용 기자 | 2021-10-15 13:56

▲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용종마을 신대진 아파트 내에 위치한 아이사랑꿈터 2호점을 방문하여 구청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시설 현황과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인천=nbn시사경제] 김문기 수석기자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황순남)는 지난 13일 계양구청 선별 진료소와 아이사랑꿈터 2호점 등 주요 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황순남 위원장을 포함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소속 이충호·윤환·신정숙 의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먼저 계양구 6층에 설치된 코로나19 상황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선별 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는 의료진과 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용종마을 신대진 아파트 내에 위치한 아이사랑꿈터 2호점에서는 구청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시설 현황과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에 있어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최대한 개선될 수 있도록 제231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시 운영 개선 및 지원방안 등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munkim9894@daum.net

사회일반 | 김문기 수석기자 | 2021-10-15 13:56

▲인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의원들이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소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인천=nbn시사경제] 김문기 수석기자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 자치도시 위원회(위원장 조양희)는 지난 13일 계양문화로, 서부간선수로, 갈현체육공원 조성 사업지(갈현동 산52-9) 3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유순 의장과 조양희 위원장을 포함한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김숙의ㆍ조성환ㆍ이병학ㆍ박해진 의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이는 주요 사업 현장을 사전에 점검하여 소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 보고 및 방문을 토대로 문제점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구의회 차원에서 운영 개선, 지원방안 등을 제231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의회에서는 주민들께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최대한 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고, 때로는 감시의 역할을 다하여 진행 중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munkim9894@daum.net

사회일반 | 김문기 수석기자 | 2021-10-15 13:42

▲해남 장고봉 무덤방 노출 모습(사진제공=해남군)[해남=nbn시사경제] 이범용 기자 전남 해남군은 국내 최대규모 장고형 고분인 방산리 장고봉고분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14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15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에 걸쳐 실시된 발굴조사의 성과를 보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고분의 성격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해남 방산리 장고봉 고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고형 고분으로 1984년 존재가 알려졌으며, 1986년 2월 전라남도 기념물 제85호로 지정되었다. 2000년 도굴 구덩이가 노출되어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간단한 시굴조사가 이루어져 유물은 이미 도굴되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특히, 고대 일본의 무덤 양식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한일 고대사 연구의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복원과 관련한 해남지역의 유적을 재조명하는 사료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재)마한문화연구원이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장고봉 고분이 82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것은 물론 완전하게 밀봉한 무덤방 형태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등 국내 남아있는 장고형 고분의 성격을 밝히는 상당한 자료를 확보했다.기존에는 76m로 알려져 있었으나 조사를 통해 확인된 주구를 포함하면 82m에 달하는 정확한 규모가 파악됐다. 무덤방 입구에서는 무덤방을 폐쇄한 후 의례를 지낸 제기와 토기가 출토되었고 1점에서는 조기로 판단되는 생선뼈도 확인되었다. 축조기법과 출토유물로 보아 5세기 후반~6세기 전반 경 축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무덤방의 구조는 상부 전체를 회색점토로 완전하게 밀봉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석실 내부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하는 석실구조와 함께 토기류, 철기류 등이 출토되어 고분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확보됐다.고분의 외형은 일본의 전방후원분(앞부분의 형태는 네모이고 뒷부분의 형태는 원형)과 닮아 있고, 무덤방의 하단 벽을 거대한 장판석으로 만들고, 무덤방 입구에서 제사를 지내는 흔적, 무덤방 내부에 붉은 칠을 한 형태 등은 일본 큐슈지방에서 확인되는 무덤과 유사한 점이 있다.그러나 특이한 형태의 널길 형태, 무덤방 덮개돌 아래에 대형의 판석을 얹은 구조, 무덤방 상부 전체를 점토로 덮은 양상 등은 일본 고분과 차별화 된다. 또한 무덤방 입구에서 확인된 토기 역시 영산강유역에서 유행한 토기 제작기법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따라서 단순히 외형과 구조가 유사하다는 것만으로 축조집단을 왜인으로 파악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해남 북일면 일대가 바다와 접해 있고, 해안에서 내륙으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고분의 축조집단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제기됐다.이와 관련 최영주 전남대학교 교수는 학술대회를 통해 해남 방산리 장고봉고분을 일본 큐슈계 석실의 영향 속에서 토착적 특징과 결합하여 새롭게 만들어진‘창출형’ 석실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해남 방산리에‘창출형’석실이 만들어진 배경은 5세기 전반 이후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 백제-왜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성립되고, 이 과정에서 새롭게 연안항로가 개척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동선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해남 방산리 장고봉고분이 토착 기반이 없고 왜계 석곽이 주변에 다수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피장자는 백제의 대외 교섭과 관련한 해양과 내륙, 해양과 해양을 연결하는 결절점 혹은 기항지를 관리하던 집단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는 장고봉고분에서 출토된 개배(뚜껑접시)를 통해 시기를 5세기 말~6세기 초로 추정하였다. 해남 방산리 장고봉고분의 성격은 5세기대 왜, 신라, 가야와 교류가 활발했던 해남의 지역세력이 백제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고분이나 토기를 통해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했던 결과의 산물이라고 보았다.해남 방산리 장고봉고분은 거대한 외형과 함께 무덤방의 구조가 완벽하게 남아 있어 훌륭한 학술자료는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수진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학예연구사는 고분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북일면에 위치한 신월리 방대형고분, 용일리 용운고분, 거칠마고분, 방산리 독수리봉고분, 외도 밭섬고분 등을 연계하여 일괄유산으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해남군은 앞으로 방산리 장고봉고분은 물론 북일면 일대의 고분군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조사를 실시해 국가사적 지정을 신청하는 한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마한문화권 복원과 역사문화 정통성 회복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이범용 기자 | 2021-10-15 13:38

▲ 영화 ‘동백’ 포스터(사진제공=여수시)[여수=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 박근형과 주연배우 김보미, 정선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여순사건 배경 영화 ‘동백’이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제작사인 해오름이앤티(감독 신준영)측이 오는 19일 여수‧순천 지역 영화관(CGV, 메가박스)을 시작으로 21일 전국 개봉을 확정했다.최근 특별법 통과로 재조명되고 있는 ‘여순 사건’의 아픔을 담은 영화 ‘동백’은 여순사건 당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다.영화 ‘동백’은 여수시가 여순사건에 대한 지역특화 스토리 콘텐츠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약 1년 동안 제작했다. 영화 후반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위해 모집한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에 시민사회단체와 산단 업체, 유족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두 달 만에 5천만 원이라는 목표액을 달성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망으로 화제를 모았다.여수시는 서울 추모문화제, 여순사건 창작 오페라 ‘침묵’ 공연,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방문 및 영화 ‘동백’ 국회의원 초청 시사회 등 끊임없는 노력 끝에, 지난 6월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안이 73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영화 ‘동백’을 통해 피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여순사건의 진실을 바로 알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면서, “여수가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와 인권의 상징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정부에서 해야 할 피해사실 조사, 기념공원과 같은 후속조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5 13:36

▲지난 6월 29일 오후 2시 50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 시민 추진위원회, 시청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장면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여수=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지난 6월 73년의 한을 달래줄 역사적인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첫 추념행사가 전남 여수에서 열린다.15일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전라남도 주관 제73주년 여순사건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는 특별법 제정 이후 의미있는 첫 추념행사로 지난달 17일 전남도 및 각 시‧군 유족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여수시를 행사 개최 장소로 최종 확정했다.이번 합동 추념식에는 여순사건 시‧군 유족회, 제주4‧3 유족회와 국회의원, 도지사, 도의장, 기관장 등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90여 명이 참석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행사 당일 오전 9시 20분 여수시 4개 종교단체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10시 정각 여수‧순천 전역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묵념 사이렌을 울리며 전 시민들이 애도에 참여한다.10시에 시작하는 1부 위령제는 진혼무, 유족회원 사연 낭독, 여수시립합창단 추모공연을 통해 여순사건 희생자 영령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진다.2부에서는 추모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족대표, 국회의원, 여수시장 등이 추념사를 할 계획이다.여수시는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추념식 이외에도 18일 여순사건 특별법 전문가 토론회, 73주년 기념 평화콘서트를 개최하고, 19일에 맞춰 오동도에 여순사건 기념관을 개소하고,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박람회장에서는 강종열 화백 여순사건 그림 전시회도 열린다.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시 신월동에 주둔한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제주4‧3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일으킨 사건으로, 최초 발생지였던 여수시는 정부군에 의한 진압이 이루어지기까지 가장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5 13:17

▲순천시청 전경(사진제공=순천시)[순천=nbn시사경제]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교통안전 확보와 이륜차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법규위반 이륜차 단속에 나선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대행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이륜차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야간 이륜차 소음 등으로 인한 신고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순천시는 순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의 협조를 받아 주거 밀집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소음기·등화장치 등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무등록 운행, ▲번호판 미부착 및 훼손·가림 등이며, 오는 25일부터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순천시는 합동단속에 앞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배달대행 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활동을 통해 오토바이 안전운행 및 법규위반행위 근절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계도 및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차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난폭운전, 인도주행, 소음유발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를 적극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정광훈 기자 | 2021-10-15 13:16

▲순천시는 지난 14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조달진 소위 추모제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순천=nbn시사경제]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4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탱크잡는 불사조’로 불렸던 6.25전쟁 영웅 조달진 소위의 전적을 기억하고 알리는 제3회 조달진 소위 추모제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추모제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6.25참전용사, 전몰군경유가족 및 조달진 대대(순천 7391부대 5대대) 및 각 기관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행사는 조달진 소위의 전적 영상물 상영,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헌시낭독 등 순으로 진행되었고, 위난에 처한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적군의 전차에 뛰어 올라 수류탄을 던졌던 조달진 소위의 결단력과 기백을 본받고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3회째 이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는 조달진 소위 추모사업회 안경 회장은 “호국영웅이 잊혀 지지 않을 때 호국정신은 영원이 살아 숨쉰다”라며 “조국을 구하고자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조달진 소위의 고귀한 헌신을 기억하자”고 말했다.이날 추모제에 참석한 임채영 순천시 부시장은 “조달진 소위를 비롯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되었음을 기억하고, 71년 전 국난 앞에서 온 국민이 단합했던 것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요즘 고난을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정광훈 기자 | 2021-10-15 13:16

▲기증유물(사진제공=순천시)[순천=nbn시사경제]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6·25전쟁이 일어나자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운 故윤후근(1931~1995) 선생께서 생전에 소중히 보관해오던 유물을 기증받고 지난 14일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허석 순천시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故윤후근 선생의 유족인 윤보열님에게 감사장과 기증증서를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기증유물은 총 34건 78점으로 우리지역 학도병 참전자료와 개신교 희귀도서, 순천교회 및 근대사를 알 수 있는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이번 기증 유물을 순천지역 초기 교인들의 신앙생활과 교회의 성장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허석 순천시장은 “그동안 6·25라는 국난 앞에 우리지역 기독교인들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했는데 호국을 위해 헌신한 신앙인의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주셨다”며 “이번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순천의 기독교 역사자원이 잘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윤후근 선생은 1931년 해룡면에서 출생하여 6·25전쟁이 일어나자 당시 매산중학교 2학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혈서를 쓰고 학도병으로 참전을 결심하고 입대했다.이후 순천·여수 등지의 학도병 180여명과 함께 특공대로 편성되어 경남 하동군 화개전투, 경기 가평전투 등에 투입되어 북한군과 중공군의 남침을 저지하여 피난민들의 대피를 도운 공적을 남겼다.제대 후에는 순천 최초의 임상병리사로 근무하였고, 1973년 순천제일교회 장로로 임직한 후 신앙생활과 사회선교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다.특히, YMCA 시민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순천지역의 시민운동과 민주화에도 크게 헌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순천시는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역사 유물·자료를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기증받고 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정광훈 기자 | 2021-10-15 13:15

▲인천 계양구청 전경(사진=nbn김문기 수석기자)[인천=nbn시사경제] 김문기 수석기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주민자치회의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하고 중장기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2021년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1년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컨설팅 최종보고회에서는 계양구 평생학습관, 평생교육협의체, 행복학습센터와 골목틈새학교, 자원활동가 양성 등 그간 계양구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토대로 “권역별 평생학습 지원체계 구축 방향” 이 제시되었다.동 주민자치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 로 지정하여 관내 평생학습기관, 단체와의 단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계양구 평생학습관이 권역별로 ‘거점 동 평생학습센터’ 를 지정․지원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계양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활용하여 계양구와 주민자치회의 평생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센터가 평생학습도시의 주요 인프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unkim9894@daum.net

사회일반 | 김문기 수석기자 | 2021-10-1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