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효도도 약속하는 시대? 효도계약서, 정말 필요할까?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효도도 약속하는 시대? 효도계약서, 정말 필요할까?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효도계약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효도는 부모와 자식 간의 천륜으로 당연히 행해야 할일인데, 어떻게 계약서를 쓸 수 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하지만 자식들이 부모의 재산을 모두 가져간 후 요양원에 보내는 등의 현대판 고려장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는 걸 보면,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그만큼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중년의 A에게는 장성한 아들 B가 있었는데, B는 최근 사업 실패 후 변변한 집한 채 없이 월세방을 전전하고 있었다. A는 이처럼 남의 집살이를 하는 아들이 안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3-07-18 13:41 [환자혁명] 자궁경부암 백신: 의심스러운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빈번하고 심각 [환자혁명] 자궁경부암 백신: 의심스러운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빈번하고 심각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아이들 무상 급식에 무척이나 인색했던 박근혜 정부가 2016년 뜬금없이 그 비싼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겠다는 호의를 베풀었다. 출시한 지 얼마 안 돼 효과가 확실하게 검증된 것도 아니고, 일본, 스페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부작용 사고가 잇따라 집단소송이 진행 중이니 좀 더 지켜보면 좋으련만, 왜 하필이면 논란 많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가적 차원에서 무료로 접종하는 걸까?차라리 영유아 예방접종 선택종인 폐구균 백신이나 로타 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07-18 13:32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배우자의 도박 채무를 부부 공동 채무로 보아야 하나?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배우자의 도박 채무를 부부 공동 채무로 보아야 하나?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보면 경마장과 도박에 미친 주인공이 등장한다. 도박 중독은 굉장히 위험해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한다. 전 재산을 도박에 다 털어 넣는 것은 물론, 돈을 빌려서라도 도박을 한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도박 때문에 이혼을 당했는지, 이혼을 당한 후에 도박을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딸에게 부끄러운 아빠임은 틀림없다. 그런데 만약 주인공이 이혼을 하기 전에도 도박을 했었다면, 그가 진 도박 채무는 부부 공동 채무로 들어가는 것일까?A남과 B녀는 법률상 부부관계이다. A남은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3-06-01 10:18 [환자혁명] 자가면역 질환과 아토피: 아이들 면역 시스템이 열 받은 이유 [환자혁명] 자가면역 질환과 아토피: 아이들 면역 시스템이 열 받은 이유 [nbn시사경제]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자가면역 질환은 외부 침입자들과 싸워야 할 우리의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인 신체 일부를 외부 침입 물질로 오인하고 공격해서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자가면역 질환으로는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제1형 당뇨, 류머티스 관절염 등이 있다.개인의 위생 관념이 높아지고 사회적으로도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감염성 질환은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알레르기나 아토피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둘 다 우리의 면역 체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06-01 09:41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로또 1등 당첨금을 나눠주기로 한 술김의 약속! 진짜 줘야 할까?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로또 1등 당첨금을 나눠주기로 한 술김의 약속! 진짜 줘야 할까?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인생 역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로또이다. 2002년 시작되어, 2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매주 국민들에게 일확천금의 꿈을 심어주고 있는 로또. 토요일 오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로또 명당에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나도 한 장 사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만약 내가 월요일에 출근을 안 한다면, 토요일에 로또에 당첨된 걸로 알아라”라는 농담을 던지는 직장인들도 많다. ‘○○회사의 직원이 로또에 당첨되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여행을 떠났대’ 등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돌기도 한다.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3-05-10 15:33 [환자혁명] 장점막 누수 증후군: 온전한 건강 회복을 위한 첫걸음 [환자혁명] 장점막 누수 증후군: 온전한 건강 회복을 위한 첫걸음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장점막 누수 증후군’은 일반에겐 생소할 수도 있지만 온전한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겐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의학계는 장점막 누수 증후군에 대해 사이비 취급을 하는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이와 관련한 논문이 셀 수 없이 많아졌고, 더 이상 장점막 누수 증후군의 존재를 부정하는 의사도 없다. 또한 기능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손쉽게 검사가 가능하다.장점막 누수 증후군은 말 그대로 장점막에 누수 현상이 발생한 상황을 말한다. 장점막 누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05-10 15:29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구관이 명관! 조강지처만한 사람은 없다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구관이 명관! 조강지처만한 사람은 없다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 貧賤之交不可忘 빈천지교불가망 糟糠之妻不下堂 조강지처불하당가난하고 천할 때 사귄 친구 잊어서는 아니 되고, 술지게미와 쌀겨가루 먹으며 가난을 함께 한 아내는 내보낼 수 없다.《후한서(後漢書)》 〈송홍전(宋弘傳)〉에 나오는 말이다. 즉, 지금 부유하고 잘 나간다고 하여 어려운 시절의 친구를 잊지 말고, 지금 권태기가 들거나 다른 집 아녀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하여, 함께 고생하고 동고동락하며 살아온 배우자를 버리고 바람피우지 말라는 말이다. 혹자는 무슨 꼰대 같은 소리냐, 지금 이혼율이 얼마이고, 인간 평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3-04-06 10:44 [환자혁명] 비만: 영양 과다가 아니라 영양 결핍 [환자혁명] 비만: 영양 과다가 아니라 영양 결핍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많은 사람들이 단기간의 일정을 잡고 연례행사처럼, 캠페인처럼, 전투에 돌입하듯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잘못된 방법이다.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을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실패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단기간 동안 체중 감량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체중 감량 후 다시 체중을 회복하는 건 지극히 정상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상일 뿐이다.“몸이 ‘정상’이 되면 체중도 ‘정상’이 되는 것.”그렇게 되면 혈압도, 당뇨도 당연히 ‘정상’이 된다.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04-06 10:25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사주팔자와 궁합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혼할 수 있을까?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사주팔자와 궁합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혼할 수 있을까?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번화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주팔자와 궁합을 봐준다는 천막에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누가 그런 걸 믿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궁금하기도 하다. 내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앞으로도 함께 해도 될지……. 본능적으로 인간은 가보지 못한,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산다. 첨단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천재 이세돌을 이기고, 일론 머스크가 달나라를 지나 화성으로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천문학이 발달해도, 우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3-03-23 10:28 [기획연재/환자혁명] 요로결석: 재발의 아이콘 [기획연재/환자혁명] 요로결석: 재발의 아이콘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게 만드는 요로결석. 미국에서는 주로 신장결석(kidney stone)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한국에서는 요로결석(urinary stone)이라고 부른다. 요로는 좌우에 위치한 신장에서 방광을 지나 요도까지 소변이 내려가는 길을 말한다. 요로결석은 이 구간에 생기는 결석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신장결석보다 더 큰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요로결석 안에 신장결석, 요관결석(ureter stone, 신장에서 방광까지), 방광결석(bladder s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03-23 10:14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구관이 명관! 조강지처만한 사람은 없다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구관이 명관! 조강지처만한 사람은 없다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貧賤之交不可忘 빈천지교불가망 糟糠之妻不下堂 조강지처불하당가난하고 천할 때 사귄 친구 잊어서는 아니 되고, 술지게미와 쌀겨가루 먹으며 가난을 함께 한 아내는 내보낼 수 없다.《후한서(後漢書)》 〈송홍전(宋弘傳)〉에 나오는 말이다. 즉, 지금 부유하고 잘 나간다고 하여 어려운 시절의 친구를 잊지 말고, 지금 권태기가 들거나 다른 집 아녀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하여, 함께 고생하고 동고동락하며 살아온 배우자를 버리고 바람피우지 말라는 말이다. 혹자는 무슨 꼰대 같은 소리냐, 지금 이혼율이 얼마이고, 인간 평균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3-03-03 16:25 [기획연재/환자혁명] 우울증, 침묵의 살인자 [기획연재/환자혁명] 우울증, 침묵의 살인자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원인 규명 없는 항우울제 처방은 섣부른 치료최근 들어 가장 급격히 증가한 질환 중 하나가 우울증이다. 장기간 최고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던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를 밀어내고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이 1위 자리에 등극했다. 현재 항생제 다음으로 많이 처방되는 항우울제는 미국인 10명 가운데 1명이 복용하고 있다. 50~64세 여성의 경우 4명 중 1명꼴이다. 전에는 운영하기 어려울 정도로 환자가 없었던 정신과에 다시 환자들이 몰리고, 소아청소년정신과도 활황을 이루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12-23 08:30 [기획연재/환자혁명] 갑상선 질환: 과잉 진료의 대표적인 비극 [기획연재/환자혁명] 갑상선 질환: 과잉 진료의 대표적인 비극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예전에는 갑상선이 어디 붙어 있는 기관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갑상선암을 비롯한 갑상선 기능 저하와 갑상선 기능 항진 등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으로 고생한다. 목 앞부분 중앙에 나비 모양으로 위치한 갑상선은 대표적이고 중요한 내분비기관이다.갑상선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호르몬은 특정 신체 부위에 기능하는 것이 보통인데 갑상선호르몬은 몸 전체에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12-09 08:35 [기획연재/환자혁명] 역류성 식도염: 증상만 완화하는 대증요법의 대표적 실패 사례 [기획연재/환자혁명] 역류성 식도염: 증상만 완화하는 대증요법의 대표적 실패 사례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프로톤펌프 억제제(PPI)는 가장 많이 처방되는 블록버스터 약물 중 하나다. 환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그런데 속 쓰린 증상이 있는 환자들 대부분이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한다. 위장내과를 내원하면 100% 잘못된 치료를 받게 된다.식사 후 속쓰림이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칼로 쑤시는 듯한 통증 혹은 불타는 듯한 속쓰림으로 병원에 가면 어김없이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는다. 처방은 하나. 프로톤펌프 억제제다. 매번 번거롭게 위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11-25 08:25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남편을 장기간 간호했다는 이유로 사망 후 기여분이 인정될 수 있을까?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남편을 장기간 간호했다는 이유로 사망 후 기여분이 인정될 수 있을까?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A는 1941년 B(1982년 사망)와 혼인하여 그 사이에 C와 D를 자녀로 두었고, 1971년 X와 재혼하였다. A는 2000년 교통사고를 당하여 몸이 불편한 관계로 아내 X와 함께 통원치료를 받았고, 집에서는 X의 간호를 받으며 생활하였다. A가 2020년 사망함에 따라, A가 보유한 부동산에 대하여 상속인으로서 아내인 X와 자녀인 C와 D 명의의 각 법정상속분에 따른 상속 등기가 이루어졌다. 이 사건 법정상속 비율은 민법에 따라 아내인 X가 1.5, 자녀 C와 D가 각 1씩이다. 아내 X는 피상속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2-11-16 10:28 [기획연재/환자혁명] 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 인체를 건축 구조물로만 바라본 결과 [기획연재/환자혁명] 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 인체를 건축 구조물로만 바라본 결과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요통은 감기와 함께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다. 요통이 극심한 경우 통증을 견디기란 쉽지 않다.먼저 통증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통증이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다들 통증을 싫어하지만 없으면 더 빨리 죽는다. 실제로 그런 환자들이 있다. 바로 당뇨병 환자들이다. 감각이 없어서 통증을 못 느끼다 보니, 발 관리를 잘못해서 당뇨 족부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운이 없으면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통증은 경고다. ‘뜨거우니 뛰어나가라!’, ‘그만 꺾어라, 부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11-10 10:07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황혼이혼! 이제라도 편하게 살자!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황혼이혼! 이제라도 편하게 살자!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사랑에 있어서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한 영국 부부가 100세를 앞두고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 사례가 있다. 마이클 잭스의 어머니도 80세의 나이로 결혼 60년 만에 이혼하기도 했다. ‘평생의 반려자’라는 말은 옛말이 된 것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기도 했고, 이혼을 ‘참고 사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올해로 65세가 되는 A는 얼마 전 금지옥엽으로 키운 3남매 중 막내딸을 결혼시켰다. 딸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A는 문득 자신의 결혼생활을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2-09-28 14:57 [기획연재/환자혁명] 심장마비, 심근경색: 단순한 배관 문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기획연재/환자혁명] 심장마비, 심근경색: 단순한 배관 문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뻔한 말 같지만 가장 확실한 치료다. 그리고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약물은 생활 습관 교정을 이길 수 없다. 절대로!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심장 질환을 규정하는 패러다임이 따로 있다. 패러다임은 굳건한 믿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현대 의학은 심장 질환의 원인을 관상동맥의 배관 문제로 바라본다. 그 패러다임 위에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 체제가 구축되어 있다.심장 질환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소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09-28 14:51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1인 미디어 시대! 저작권에 위반되지 않게 하려면?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1인 미디어 시대! 저작권에 위반되지 않게 하려면?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콘텐츠 산업에서 ‘스낵 컬처(Snack Culture)’가 떠오르고 있다. 말 그대로 과자를 먹듯 5~10분의 짧은 시간 동안 문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뜻이다. 요즘 아이들은 이러한 스낵 컬처에 익숙해져 있어, 1시간짜리 드라마도 너무 길다는 이유로 보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드라마, 영화, 예능의 재미있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만 편집한 클립 영상을 소비한다. 그래서 이제는 공영 방송사들도 유튜브 채널 운영이 필수이다. TV로 방영된 드라마나 예능의 재미있는 부분만 클립 영상으로 재편집해서 올리는 것이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2-07-22 11:50 [기획연재/환자혁명] 생존의 필수 성분 콜레스테롤, 왜 악마의 누명을 썼나 [기획연재/환자혁명] 생존의 필수 성분 콜레스테롤, 왜 악마의 누명을 썼나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이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단어인 콜레스테롤은 병명이 아니다. 어쩌다 몸에 들어온 위험한 바이러스가 아니고, 우리에게 찾아온 질병은 더더욱 아니다. 암처럼 DNA가 변형되어 우리를 위협하는 물질도 아니다. 그저 듣는 순간 거부감이 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다. 없으면 죽는다. 우리 몸에서 쓰이는 콜레스테롤은 다음과 같다.• 뇌의 90%가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다.• 몸의 모든 세포를 감싸고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07-22 11:4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