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종 일가족 참변' 조유나양 아버지 가상화폐 1억3천 투자해 2000여 만원 손실 '실종 일가족 참변' 조유나양 아버지 가상화폐 1억3천 투자해 2000여 만원 손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광주경찰청은 조양의 아버지 조모(36)씨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억 3000여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에 투자해 최종 2000여만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국내 가상화폐 5대 거래소에 조씨의 투자 내역을 요청했고, 거래소 1곳으로부터 조씨의 투자 내역을 확보해 분석해 내린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조씨는 해당 거래소에서 10여 개 종목의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씨가 5월 초부터 실종 직전까지 '가상 자산(루나 코인)' 등을 인터넷에 검색한 사실을 토대로, '루나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07-01 18:00 여행·교통 등 온라인쇼핑 급증...배달음식은 '첫 감소' 여행·교통 등 온라인쇼핑 급증...배달음식은 '첫 감소'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여행·교통, 문화·레저 서비스 거래액이 폭증하며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늘었다.반면 배달음식 주문액은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 외부활동이 활발해지며 배달수요가 외식수요로 전환된 영향으로 분석된다.통계청이 1일 발표한 '5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7조 2859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0.5%(1조 6396억 원) 증가했다.특히 외부활동이 늘어나며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은 263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65.2%(16 산업동향 | 노준영 기자 | 2022-07-01 17:55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미국 IIHS 충돌 평가 최고 등급 획득...최고 안정성 입증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미국 IIHS 충돌 평가 최고 등급 획득...최고 안정성 입증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현대자동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지난달 30일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아이오닉 5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동시에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 | 김희선 기자 | 2022-07-01 17:12 대출 1억 넘으면 'DSR 40%' 적용...대출받기 더 어려워지나 대출 1억 넘으면 'DSR 40%' 적용...대출받기 더 어려워지나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대상이 총 대출액 1억 원 초과 차주로 강화된다.윤석열 정부 초 가계대출 규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DSR 규제 강화 철회도 거론됐지만, 정부는 겨우 잡힌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위험이 있다고 보고 DSR규제는 손대지 않기로 했다.금융당국에 따르면 1일부터 DSR 40% 규제대상이 현재 '총 대출이 2억 원을 초과하는 차주'에서 '총 대출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차주'로 확대 실시된다. 만일 총 대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하면 월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2-07-01 17:10 비투비 이민혁 (HUTA), 단독 콘서트 티저 포스터 공개 비투비 이민혁 (HUTA), 단독 콘서트 티저 포스터 공개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 (HUTA)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늘(1일) 비투비의 공식 SNS에는 '2022 LEE MINHYUK (HUTA) CONCERT [BOOM]'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공개된 포스터에는 'BOOM'이라는 글자와 함께 공연 일정이 적혀있어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이민혁 (HUTA)의 콘서트 '2022 LEE MINHYUK (HUTA) CONCERT [BOOM]'은 오는 7월 30일~31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 카드 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4일 저 연예/스포츠 | 이송옥 기자 | 2022-07-01 16:54 마지막 "코로나 회복력 순위" 53개국 중 1위 '대한민국' 마지막 "코로나 회복력 순위" 53개국 중 1위 '대한민국'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코로나19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어느 곳인지 평가하는 외신 지표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현지시간 29일 공개한 53개국을 대상으로 월간 ‘코로나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 따르면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특히 이번 평가는 마지막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한국은 전월보다 5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2020년 11월부터 매달 회복력 순위를 발표해 왔으며 조사 기준은 회복력 순위는 한 달 간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19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07-01 16:14 무교다동 49년 만에 재개발…20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무교다동 49년 만에 재개발…20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서울 중구 다동 일대의 재개발이 49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29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다동 130번지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6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중구 다동 130번지 일대는 1973년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노후·불량한 건축물이 산재해 있고 차량 소통이 불가함에도 약 50여 년간 정비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전날 회의에선 지난 3월 서울시가 수립한 공공정비계획 내용을 반영해 용적률 919.6%, 높이 90 건설/부동산 | 노준영 기자 | 2022-07-01 16:03 '닥터 둠' "지금은 복합 경제위기...세계 증시 50% 추가 폭락 가능성" '닥터 둠' "지금은 복합 경제위기...세계 증시 50% 추가 폭락 가능성"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주가가 연일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보다 50% 이상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전문가의 입을 통해 나왔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인물로 유명한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30일(현지시간)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를 진단하며 증시의 추가 급락을 경고하고 나섰다.루비니 교수는 이날 국제 기고 전문 매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속 물가상승)적 채무위기'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증시 폭락을 예견했다.루비니 교수는 최근 물가 급등에서 증권/금융 | 이원영 기자 | 2022-07-01 15:06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절대로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유형 5가지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 절대로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유형 5가지 [nbn시사경제] 임경숙 변호사“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톨스토이 작품 ‘안나 카레니나’는 이렇게 시작한다.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불행한 사연을 가지고 저자를 찾아온다. 시집살이가 힘들어서, 돈이 없어서, 폭력이 심해서, 낭비벽이 심해서, 바람을 피워서 등…. 상담을 하다 보면 절대로 결혼을 하면 안 되는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기준이 나온다. 젊은 선남선녀들에게 처음부터 이런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라고 알려주고 싶다.설령 이런 사람이 돈이 많고, 잘 생기고, 멋있고, 엄청 잘해준다 연재/기획 | 임경숙 변호사 | 2022-07-01 14:36 [환자혁명④]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마라 [환자혁명④]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마라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당뇨의 원인이 고혈당이 아닌 것처럼 고혈압의 원인 역시 높은 혈압이 아니다. 고혈당이 증상에 불과하듯 고혈압도 증상일 뿐이다. 물론 유전적으로 혈압이 높은 경우도 분명 존재하지만 흔치 않다. 대부분의 고혈압은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원인이 존재하고, 그 원인만 제거하면 쉽게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아니, 어렵고 쉽고를 따질 일이 아니다.원인이 되는 것들을 확인하여 삶에서 제거하는 것은 병원 치료와 별개로 환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혈압약을 처방하는 의사들도 생활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2-07-01 14:25 입 대고 마신 페트병물 세균 폭증...특히 여름철 '주의' 필요 입 대고 마신 페트병물 세균 폭증...특히 여름철 '주의' 필요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앞으로 페트병에 든 생수를 마실 때는 컵에 따라 마시든지 아니면 다 마시든지 해야겠다.입을 대고 마시면 입 속의 침이 묻어 세균이 급증한다는 실험이 나왔기 때문이다.한국수자원공사 실험에 따르면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한 마리가 있었지만,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900마리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또 하루가 지나자 4만 마리 이상으로 늘어났다. 페트 병 생수를 남겼다가 마시는 습관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다. 환경부령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물 의료건강 | 이원영 기자 | 2022-07-01 14:03 [영상] 한국인 1인당 연간 라면 소비 72개로 세계 2위...1위 87개 베트남 [영상] 한국인 1인당 연간 라면 소비 72개로 세계 2위...1위 87개 베트남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지난해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인 것으로 조사됐다.농심은 세계라면협회(WINA)가 발표한 '2021년 세계라면 시장 자료'를 인용해 베트남의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은 87개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2020년 1위였던 한국은 73개로 2위였고, 네팔이 55개로 3위였다.농심에 따르면 베트남의 1인당 라면 소비량은 2019년 55개, 2020년 72개, 2021년 87개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베트남의 라면시장 규모는 2019년 50억개에서 2020년 70억개, 20 nbn시사경제TV | 김희선 기자 | 2022-07-01 13:55 [영상] 아우디-FAW, 신에너지차 프로젝트 착공...2024년 완공 목표 [영상] 아우디-FAW, 신에너지차 프로젝트 착공...2024년 완공 목표 영상제공=신화통신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중국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과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아우디가 지난달 28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신에너지차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이는 아우디의 중국 첫 순수 전기차 전문 생산기지다.해당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300억 위안(약 5조 8천176억 원) 이상으로 연간 생산량은 15만 대로 예상된다. 2024년 말 정식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6 이트론(e-tron)과 Q6 이트론 프리미엄 모델을 먼저 양산할 예정이다. nbn시사경제TV | 이송옥 기자 | 2022-07-01 13:53 세종 빼고 지방 투기과열지구 모두 해제…수도권은 유지 세종 빼고 지방 투기과열지구 모두 해제…수도권은 유지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세종을 뺀 지방 도시 투기과열지구가 5일부터 모두 해제된다. 정부가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 등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는 전국 17개 시·군·구를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했다.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규제 완화'가 전방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30일 국토교통부는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된 시·군·구는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중구·서구·유 건설/부동산 | 김희선 기자 | 2022-07-01 13:32 오늘부터 유류세 7% 인하...실질적인 유류세 반영 위해 '시장점검단' 운영 오늘부터 유류세 7% 인하...실질적인 유류세 반영 위해 '시장점검단' 운영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하반기의 시작인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30%에서 37%로 확대된다. 하지만 연일 급등하는 기름값에 리터(L)당 57원 추가 인하의 약발이 먹힐지는 불분명해 정부는 전국 주유소들이 인하 조치를 이행하는 지 주 2회이상 점검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기존 30%였던 유류세 인하 폭을 37%로 확대한다. 유류세는 최대한 인하할 수 있는 법정 세율이 30%지만 탄력세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7%를 더 낮춘 것으로 정부가 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 것이다.유류세 인하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2-07-01 13:32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의 버팀목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의 버팀목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보건복지부는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중위소득 50% 초과의 청년에게는 1:1,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에게는 저축액의 최대 3배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란 매달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하게 될 경우 정부 지원으로 중위소득 50% 이상 청년에게는 매달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에게는 30만원을 지원하여 해당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정부의 청년특별대책 제도다. 3년 만기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2-07-01 13:32 올여름 ‘전력 보릿고개’...예비 전력 5년내 최저 올여름 ‘전력 보릿고개’...예비 전력 5년내 최저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올해 여름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렸다.올해 평년보다 더운 여름에 탈원전 여파로 전력수요가 늘 전망이지만 전력공급 예비력은 최근 5년 새 최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현안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요가 가장 높을 8월 둘째 주를 기준으로 전력수요가 91.7~95.7G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로 수요가 뛰었던 지난해 산업동향 | 김희선 기자 | 2022-07-01 13:32 미국, 5월 개인소비물가 6.3% 상승…40년여 만의 최고치 미국, 5월 개인소비물가 6.3% 상승…40년여 만의 최고치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3% 상승하며 40년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미 상무부는 5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3%, 전월보다 0.6%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4월과 같았으며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4%를 살짝 밑돌았다.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7%, 전월보다 0.3%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글로벌경제 | 김희선 기자 | 2022-07-01 11:28 "종교가 된 의료...치료받을 대상은 환자 아닌 병든 의산복합체" "종교가 된 의료...치료받을 대상은 환자 아닌 병든 의산복합체"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이반 일리치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의사들이 위험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일리치는 제도화된 현대의학이 자체의 의식과 교리를 갖춘 새로운 종교가 되었고 의사들은 새로운 사제가 되었다고 비판한다. 그는 현대의학이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의학이 건강을 위해 조직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위한 제도로 조직되었고 치료한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아프게 만든다고 비판했다.”현대의학의 민낯을 사정없이 까발리는 신간 ‘병든 의료’(Can Medicine Be Cured?)에 나오는 내용이다. 저자는 아일랜드의 소화기내과 의료건강 | 이원영 기자 | 2022-07-01 10:49 “관객을 전율케한 최고 문제작”...극단 76 ‘관객모독’, 8년 만에 공연 “관객을 전율케한 최고 문제작”...극단 76 ‘관객모독’, 8년 만에 공연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문제작 ‘관객모독’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서울에서 공연한다.관객모독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극작가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1978년 극단 76의 기국서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온 극단 76의 레퍼토리 공연이다.공연은 시종일관 4명의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연극·언어에 대해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하는 형식으로, 일반적인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연극적 스토리와 인물 설정이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 연극 형 문화/예술 | 김희선 기자 | 2022-06-30 17:5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