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9경기 만에 결별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
기존 1옵션 재로드 존스는 9경기 만에 짐을 싸게 됐다.
지난시즌 대비 대부분 공격지표가 하락했고, 코트 내 영향력도 기대를 밑돌았다는 평이다.
오누아쿠는 2019~20시즌에 원주 DB 유니폼을 입으며 KBL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독특한 자유투 방식(언더슛)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누아쿠의 KBL 복귀 무대는 오는 17일 부산 KCC와의 원정 경기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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