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 첫 경기 싱가포르에 5대0 승리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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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 첫 경기 싱가포르에 5대0 승리 거둬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3.11.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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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 하는 손흥민 선수(사진= 엠빅뉴스 유튜브 영상캡처)
경기 후 인터뷰 하는 손흥민 선수(사진= 엠빅뉴스 유튜브 영상캡처)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5-0으로 대파하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향한 예선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번 경기는 전반부에 조규성이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부에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가 연속골을 넣었으며 후반 40분 이강인이 왼발 중거리슛으로 마무리해 대승을 거뒀다.

싱가포르를 꺾은 한국 대표팀은 19일 중국으로 이동해 21일 중국을 상대로 원정으로 2차전을 치른다. 

2차 예선을 조 2위 이내로 마치면 3차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또 오는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얻게 된다.

rkdtkd205@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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