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새마을 부녀회, 남천교 하부 바닥 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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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동 새마을 부녀회, 남천교 하부 바닥 물청소
  • 장현호 기자
  • 승인 2021.10.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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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월자)에서는 28일 밀양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문동 남천교 하부 휴식공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삼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월자)에서는 28일 밀양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문동 남천교 하부 휴식공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nbn시사경제] 장현호 기자

밀양시 삼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월자)에서는 28일 밀양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문동 남천교 하부 휴식공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삼문동 남천교하부는 올해 삼문동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교량 기둥 8개 도색과 의자 6개 정비 및 로고젝터 2대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게 조성한 공간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단체회원, 삼문동 직원, 산림녹지과 산불진화대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림녹지과 산불차량 2대를 지원받아 남천교 밑 휴식공간에 흙먼지로 뒤덮여 있던 벽화와 바닥 물청소 작업과 함께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윤월자 삼문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남천교 하부 청소로 밀양시민들에게 깨끗한 삼문동의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앞으로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삼문동이 되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호만 삼문동장은 “남천교하부 물청소와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하여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9월에 삼문동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깔끔한 경관개선을 하였고 더불어 지속적으로  단체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시민휴식 공간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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