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 가수 조정민과 작곡가 조영수의 특별한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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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가수 조정민과 작곡가 조영수의 특별한 썸
  • 문상혁 기자
  • 승인 2020.08.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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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와 예능감각 탁월한 조정민. (사진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미모와 예능감각 탁월한 조정민. (사진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nbn시사경제] 김덕팔 기자 =최근 트로트계에서 떠오르는 대세들인 트로트여신 '조정민'과 히트 작곡가 '조영수' 신곡을 공개한다.

조정민은19일 오후6시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꺼해줘요’를 발표한다.

조정민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중국 전통악기 '얼후'의 연주가 돋보이는 '내꺼해줘요’는 서정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트로트 곡이다.

최근 조정민은 '도시어부', '구해줘! 홈즈', '개는 훌륭하다', '편스토랑' 등 각종 TV 간판 예능프로그램과 '불후의명곡', '복면가왕' 등 음악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출연만 하면 포털 실시간 급상승어 1위에 오르는 등 핫한 트로트 대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뷰티, IT, 식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CF모델로 활동하며 섭외 1순위로 떠오르는 CF스타이기도 하다.

작곡가 조영수는 199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요계 데뷔했다. 티아라, 씨야, 김종국, KCM, 홍진영, 다비치, SG워너비, 이승철 등 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미스트롯’과 올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나서면서 전국민적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선 소위 말하는 ‘대세’ 작곡가다.

이번 대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키며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전창식(CSHAPPY entertainment) 대표는 KCM, 디셈버, 지아, 등을 발굴한 스타 프로듀서이다.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감성적으로 표현한 '내꺼해줘요'의 노랫말은 유명 작사가 '강은경'이 맡아 ‘트로트계의 드림팀’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로트가 대세가 된 요즘 국내 가요계에서, 트로트 대세들인 '조영수, 강은경 X 조정민'의 만남으로 어떤 명곡이 탄생되어 공개될 지 기대를 모은다.

 

 

kingtv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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