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휴대전화 출하량, 전년比 29.2% '뚝'
상태바
中 1분기 휴대전화 출하량, 전년比 29.2% '뚝'
  • 이송옥 기자
  • 승인 2022.05.24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화/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지난 2월 11일 안후이(安徽)성 보저우(亳州)시의 한 무인농장에서 작업자가 휴대전화로 밭의 물과 비료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중국의 1분기 휴대전화 출하량이 약 6천935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했다고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이 밝혔다.

같은 기간 5G 휴대전화 출하량은 5천388만 대로 22.9% 떨어졌다.

5G 휴대전화가 올 1~3월 중국 휴대전화 출하량의 77.7%를 차지하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했다.

3월 한 달간 중국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총 2천146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 줄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2억 6천600만 대의 5G 휴대전화를 출하했다. 이는 2020년보다 63.5% 급증한 수치다.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