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
‘미국 3대 버거’ 인앤아웃 버거가 31일 4시간에 걸쳐 강남에 팝업스토어를 열자 많은 시민이 몰려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인앤아웃 버거 팝업스토어는 강남 신사동의 한 음식점을 빌려 이날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열었다. 이날 인앤아웃 버거는 더블더블 버거·프로틴 스타일 버거·애니멀 스타일 버거 등 3종류를 선착순으로 판매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위치한 인앤아웃 버거는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수제 버거로 유명하다. 쉐이크쉑은 2016년 한국에 처음 진출했고 내달 파이브가이즈가 서울 강남대로 한 가운데에서 첫 매장 오픈을 할 예정이다.
아직 한국에 공식 매장이 없는 인앤아웃 버거는 2012년부터 3년마다 한국에 한번씩 임시 매장을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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