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신생 기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대표 황정문)는 25일 "우디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우디가 자사와 함께 이뤄갈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활동한 우디는 메이저나인 전 대표를 역임한 황정문 대표와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만나 더욱 끈끈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즐거운 음악을 자유롭게 만들어가는 가수 우디와 소중한 인연으로 동행하게 돼 기쁘다. 우디의 좋은 파트너로서 국내외 음악 활동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및 음원 기획 전문가 황정문 대표가 올해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다.
vampiro12x2@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