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 (사진 출처=sbs뉴스 캡처)](/news/photo/202405/36871_40491_1320.jpg)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은 오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 “7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성 사무총장은 13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당헌·당규에 맞춰서 가장 합리적이고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이 시기를 가능하면 빨리 맞추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약간의 고려 요소나 새로운 요소가 발생했었을 때 조금 늦을 수도 있겠지만 비교적 합리적으로 행정적인 프로세스, 꼭 해야 하는 이런 부분들을 계산해 보면 아마 7월경이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원투표 100%’의 전당대회 룰을 개정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당을 쇄신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나”면서도 “국민과 당원, 의원들이 생각하는 여러 가지를 종합해 추후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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