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준석, '의정갈등' 급발진 차량에 비유..."대통령이 원점 재검토 선언해야" 이준석, '의정갈등' 급발진 차량에 비유..."대통령이 원점 재검토 선언해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에서 "여러 주체에서 매번 다른 말을 하다 보니 의정 갈등으로 국민 피해가 늘어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의 상황을 급발진하는 차량에 비유하며 "대통령의 급발진에서 시작된 의정 갈등이 우선 정지 상태에서 제동이 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빨리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전공의들과 의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26 14:30 이재명 대표, 대통령 만나 협의 착수 나선다 이재명 대표, 대통령 만나 협의 착수 나선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대통령실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서 영수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표는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좀 정리하고, 미리 사전 조율도 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이같이 전했다.또한 이 대표는 “시간을 보내기가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결정하겠다”고 전했다.대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26 10:50 홍익표 "5월 임시국회 열어야...일하는 국회 모범 보이자" 홍익표 "5월 임시국회 열어야...일하는 국회 모범 보이자"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본회의 일정은 국회의장의 재량권도 아니고 교섭단체 대표 간의 협의 대상도 아니다"라며 "5월 국회는 민주당이 의도를 갖고 소집하려는 게 아니라 법적 절차에 따라 마땅히 소집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민주당은 오늘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생각"이라며 "4월30일부터 5월29일까지 열 생각"이라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는 민주당이 임의로 여는 게 아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6 10:47 이준석, 대통령·여당 향해 "여러 개의 특검이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될 것" 이준석, 대통령·여당 향해 "여러 개의 특검이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될 것"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아마 우리는 여러 개의 특검이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년 동안 누적된 실정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간담회는 약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됐으며 AFP통신, 블룸버그 통신, 영국 텔레그래프, 러시아 관영통신 스푸트니크, 대만 공영방송 TVBS, 일본 공영방송 NHK, 아사히·요미우리 신문 등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26 10:22 이준석 "홍준표 대선주자급, 격에 맞는 역할 주어져야...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것" 이준석 "홍준표 대선주자급, 격에 맞는 역할 주어져야...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것"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차기 국무총리로 재차 추천했다.앞서 이 대표는 수차례 홍 시장을 총리 인사로 추천한 바 있다.이 대표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 "보수진영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화합을 만들어 나가려면 대선 때 가장 큰 경쟁자였던 홍 시장에게 역할을 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홍 시장에 대해 "본인이 대선주자급으로 인지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기에 격에 맞는 역할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한국 역사상 총리가 대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5 10:42 이상휘 당선인, 갑질 논란 뒤 자녀 결혼 문자 발송에 "시끌" 이상휘 당선인, 갑질 논란 뒤 자녀 결혼 문자 발송에 "시끌"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장애인의 날 행사 의전 갑질 논란으로 빈축을 산 포항남·울릉 국민의힘 이상휘 당선인이 최근 자신의 딸 결혼식 초대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해당 문자에는 딸의 결혼식 시간과 장소와 함께 '결혼식을 조용히 치르려 하며, 축의금과 화환은 사양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수의 시민들은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 문자를 보낸 것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민은 "인사 정도만 한 사이인데 축의금을 사양한다고 했지만 이런 문자를 받고서 어떻게 가만있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이 당선인 측은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25 10:41 황운하,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만장일치" 황운하,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만장일치"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황운하 의원이 25일 조국혁신당의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다.황 의원은 결과 회의 시작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뽑혔다.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로 황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지내고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8번으로 출마해 당선됐다.이날 조국혁신당은 선출 과정으로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단의 선거회인 '콘클라베'를 채택했다.콘클라베는 별도의 입후보 절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4-25 10:18 22대 국회 여당 원내대표, '찐윤' 이철규 대세론 일어...찬반 갈리는 여당 22대 국회 여당 원내대표, '찐윤' 이철규 대세론 일어...찬반 갈리는 여당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 후보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3선) 의원이 급부상하면서 여권 내에서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친윤계가 22대 국회에서도 당내 주류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도로친윤당'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한편으로는 대통령과 친한 것이 잘못이냐는 반론도 불거졌다.다음달 3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힘은 다음달 1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더불어민주당과 같은 날 원내대표를 뽑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아직까지 원내대표 출마·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5 10:01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친명계 박찬대 홀로 출마 의사 밝혀...단독 입후보시 찬반 투표로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친명계 박찬대 홀로 출마 의사 밝혀...단독 입후보시 찬반 투표로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5일부터 이틀간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당내에서 후보로 꼽히던 인물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친명(친이재명)계 박찬대 의원만 남은 상황에서 추가 인물이 등장할지 주목된다.민주당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등록 마감 직후에는 후보들에 대한 기호추첨을 실시한다.입후보자들은 30일 열리는 22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에서 토론회 등을 통해 소견을 발표한다. 이어 다음 달 2일 민주연합과 합당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3일 당선자 총회에서 원내사령탑을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5 09:28 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 민주당·개혁신당 회의적 반응 보여 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 민주당·개혁신당 회의적 반응 보여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전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갖자'는 제안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개혁신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까지도 조 대표의 제안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조국 대표는 지난 22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범야권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당시 조 대표는 "회담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24 14:00 이재명 "국민 3명 중 2명이 채 상병 특검법 찬성"...대통령실·여당 압박 이재명 "국민 3명 중 2명이 채 상병 특검법 찬성"...대통령실·여당 압박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대통령실과 여당을 향해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지난 총선 민심을 앞세워 압박에 나서는 모습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3명 중 2명이 특검법에 찬성하고 있다"며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하라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해병대 사망 사건은 시간이 흐르니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수사 자료를 회수하던 당일에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 드러났다. 채 해병 사건을 보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24 11:58 이준석, 이재명 제시한 '1인당 25만원' 지원금 "근거 없는 수치...통 큰 결단 기대해" 이준석, 이재명 제시한 '1인당 25만원' 지원금 "근거 없는 수치...통 큰 결단 기대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시한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비판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표가 제시한 수치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며 수정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이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1인당 25만원이라는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규모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민생지원금 제안을 수정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24 11:35 '민주유공자 예우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 결정...여당 "입법 독재" 반발 '민주유공자 예우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 결정...여당 "입법 독재" 반발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회 정무위에서 23일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이 의결됐다.이날 정무위 24명 가운데 민주당 의원 11명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개혁신당 양정숙, 조국혁신당 황운하, 진보당 강성희 의원까지 15명이 표결에 참여해 정족수를 채웠고 찬성 15표로 의결했다.법안에 우려를 표해왔던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다.국민의힘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여당에서 홀로 참석했다가 의사진행발언만 하고 퇴장했다.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가맹점주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4 11:05 국회의장 후보 민주당 의원들, 대여 '선명성' 강조..."기계적 중립 안된다" 발언까지 국회의장 후보 민주당 의원들, 대여 '선명성' 강조..."기계적 중립 안된다" 발언까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에 '빨간불'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의장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측 의원들이 '선명성' 강조에 나서는 모습이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화한 민주당 소속 후보들은 조정식·정성호·추미애 등이다. 여기에 김태년·우원식·박지원·안규백·윤호중 등 후보도 거론되는 등 다선 의원들의 의장 쟁탈전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총선 압승으로 더불어민주당 내 '이재명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친명계 표심이 당락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들 사이에서 '명심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24 10:27 [영상] 尹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서 25만원 지원금 등 논의한다 [영상] 尹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서 25만원 지원금 등 논의한다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이번 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가 주목된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 측은 지난 19일 회담 성사 직후 의제 조율에 돌입했다. 이 대표가 꺼내 들 민생 의제의 핵심은 총선 유세 과정에서 자신이 거듭 주장해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박찬대 민주당 최고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가 제안한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4-04-22 11:50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임명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임명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이관섭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22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브리핑을 열고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은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이라며 정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했다.윤 대통령은 정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한국일보에서 15년간 기자로서 근무했고 정치부 국회 출입,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000년도에 16대 국회에 진출해 5선 국회의원을 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당에서도 비대위원장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22 11:41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 21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여당 동참 촉구"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 21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여당 동참 촉구"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전세사기특별법과 최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자면서 여당의 협조를 촉구했다.오는 5월 29일 21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면 계류 중인 법안들은 자동 폐기 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며 "특히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추진에 정부 여당의 동참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 눈이 21대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9 09:54 유인태 "박영선 총리설? 윤석열 부부와 식사도 같이해" 유인태 "박영선 총리설? 윤석열 부부와 식사도 같이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19일 유 전 사무총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은 박영선 장관에 꽤 고마워하는 게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던 자리를 마련해 준 게 박영선"이라며 "아마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발언"이라고 강조했다.유 전 사무총장은 "당시 (윤 대통령이 여주지청장이었을 때) 불출석 사유서를 냈었는데, 박 전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9 09:45 한 총리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가 핵심이 될 것"...영수회담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열려있다' 한 총리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가 핵심이 될 것"...영수회담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열려있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앞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에 있어 국회와의 협치가 성공의 아주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의 4.10 총선 패배에 대해 "국민이 회초리를 드신 총선 민의를 굉장히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정운영에 있어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서 열려있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한 총리는 "지난 (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0:12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총선 관련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민들께 최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윤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모두 발언을 통해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자평했다.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대통령실 | 김채원 기자 | 2024-04-17 10:5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