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레오 ‘언제나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어"
상태바
[화보] 레오 ‘언제나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어"
  • 홍성훈 기자
  • 승인 2021.11.03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오(LEO) (사진 제공 =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 코리아)
▲레오(LEO) (사진 제공 =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 코리아)

 

[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

오늘(3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남아있어’로 돌아온 레오(LEO)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솔로곡 ‘남아있어’는 ‘사랑에 져버린 자신만이 홀로 남아있다’는 스토리로 레오만의 ‘가을 이별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오는 컴백에 대해 ‘너무 많이 기다렸던 순간이었고, 이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1년 11개월 동안 부단히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설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도 자작곡으로 돌아온 레오는 앨범 작업의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 ‘내면의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는 과정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겉으로만 멋있는 음악이 아닌, 내면으로부터 음악을 만들어내야만 하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다’고 전하며 자신의 감정을 오로지 반영한 음악에 대한 애정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내년이면 그룹 빅스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레오는 ‘언제나 위안과 위로가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 행복할 때든, 슬플 때든, 힘들 때든, 언제나 옆에서 함께 하면서 남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가수로 남길 바란다’고 전하며 선배 뮤지션들에게 받은 위로를 그대로 돌려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의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ampiro12x2@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