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박상철의 가슴아픈 스토리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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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수 박상철의 가슴아픈 스토리 사연은?
  • 김덕팔 기자
  • 승인 2020.08.31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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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방송캡쳐)
(사진출처=KBS방송캡쳐)

 

[nbn시사경제] 김덕팔 기자

가수 박상철이 TV프로그램에서 집중포화를 맞은  다음 날 8월30일 오전9시에 박상철로 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연예계 큰 형님으로 알고 지내온 터에 또 기사를 잘 써준거에 대해 늘 고마워하던 차에 이렇게 본인 의 전후사정을 들어 달라며 하소연하듯이 모든 속내를 털어 놓으며 때론 울기도 때론 허탈해 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그 동안 많은 언론보도와 언론의 추적으로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받아오는 것을 결코 보고만 있을수 없어 인터뷰하였노라 밝혔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는 박상철의 전후사정을 듣고 있자니 참으로 많은 마음 고생을 하며 지냈구나 하는 걱정과 우려를 느낄수가 있었다.이거 잘못하면 큰 불상사 생기겠다는 우려에 친형같이 때론 친구와 동료같은 마음으로 귀 귀울여주니 속내를 술술 풀어놓았다.

정말 죽을것 같았다는 그의 두번째 부인과의 생활,그리고 막내딸에 대한 그리움,본처와의 3남매에 대한 각별한 사랑등이 한 유명 가수를 떠나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털어내는 속내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남음이 있었다.

부부간의 싸움중에 여자가 남자에게 행동하는 건 이루 다 표현 할 방법도 모르고 일률적으로 당 하기만 했지만 반대로 여자는 통화 내용을 앞부분 없는 뒷부분만 공개하니 미칠 지경이란다는 박상철은 어딘가 여러가지 의문점을 털어 놓았지만 기자가 판단한땐 다 안고 갈라는 신신당부를 하엿다 적어도 남자라면 연약한 여자의 행동을 크게이해하라며 꾸짓기도 하였다.

이제 모든걸 내려놓고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갖곘다는 박상철에게서 더 이상 그 어떤 질문도 답변도 구하고 싶지 않았다. 여론보다도 삶에 지친 영혼 박상철의 휴식이 더 필요해 보이기도 했다.

여기가 동이고 저기가 서인지 구분못하고 방황하고 다니던 최근에 박상철 팬클럽이 보여준 성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고 전해달라했다. 이제 새로운 한 인간으로 변신해서 돌아올 박상철에게 우린 질타보다 격려를 해 주어 자숙의 시간을 거치고 돌아올 박상철을 기대해 보자.

인터뷰 내용이 편집 되는데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가수 아닌 인간 박상철의 솔직한 심정이 가슴에와 닿았다.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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