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급으로 급부상하는 헬로트로트 강설민
[여의도=nbn시사경제] 김덕팔 기자
MBN 10주년 대형 프로젝트 '헬로트로트'에서 제2의 임영웅으로 강설민이 주목받고 있다. 귀공자형 마스크와 훤칠한 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트섹남'이라 불리며 첫 회부터 많은 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있다.
또한 강설민 가족사도 많은 이슈가 되고있다. 강설민은 "전주에서 홀로 택시를 운전하며 고생하시는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그만 집 한채라도 선물해드리고 싶은게 제 꿈입니다"라며 희망을 밝혔다.
정훈희 감독 팀으로 스카웃된 강설민의 행보가 앞으로 진행될 '헬로트로트'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본선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 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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