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nbn시사경제] 김덕팔 기자

국민가수 태진아는 대송(DS) SLK그룹(대표이사 회장 이 제이슨) 서울 강남 사옥에서 17일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가수 태진아는 “K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송(DS) SLK그룹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송(DS) SLK그룹과 K문화 발전에 힘을 보탤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송(DS) SLK그룹은 중국 시진핑 주석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20년 6월 29일 MOU를 체결했다. 

투자유치 대사로 임명된 이 제이슨 회장은, 33만 평방미터 부지에 K문화를 선도하고자 한국문화체험, 한국 K팝 공연장, 한국먹거리, 한국쇼핑거리, 한국기업빌딩 등 한국 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송(DS) SLK그룹은 해외법인 미국 뉴욕, LA, 플로리다와 중국법인 장춘, 훈춘, 선전, 상해, 북경, 청도외 홍콩지사 등 글로벌 다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첨단기술 및 아이템에 대한 유통, 기술중개, 상품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무역 및 투자 전문기업이다.

사진제공 진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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