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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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 김준란 기자
  • 승인 2020.09.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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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

배우 김유정이 10년간 소속되어 있던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최근 어썸이엔티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최근 김유정과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어썸이엔티는 박서준, 한지혜, 이현우 등이 소속된 회사다.

싸이더스HQ도 "계약 만료 기한이 된 건 맞다"면서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 과자 광고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왔다.

최근 종영한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타이틀롤 정샛별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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