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기행] 행복의 함박웃음이 안겨 온다...'한촌설렁탕 성남시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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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행복의 함박웃음이 안겨 온다...'한촌설렁탕 성남시청점'
  • 원충만 기자
  • 승인 2021.11.18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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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배려가 훗날 완성된 지도의 시작! 유쾌한 변화가 시작된다
청년 사장 온화한 미소 널리널리 알리고 싶다
▲성남시청 앞 여수동 198-1번지 1층에 위치한 '한솔설렁탕 성남시청점' 젊디 젊은 청년 사장 최도현 대표의 보폭은 예사롭지가 않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성공을 해야 하는 이유를 그는 안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성공의 기운이 있는 곳'으로 소문나기를 바래 그의 꿈의 무대는 행복의 공장이기도 하다. (사진=원충만 기자)
▲성남시청 앞 여수동 198-1번지 1층에 위치한 '한솔설렁탕 성남시청점' 젊디 젊은 청년 사장 최도현 대표의 보폭은 예사롭지가 않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성공을 해야 하는 이유를 그는 안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성공의 기운이 있는 곳'으로 소문나기를 바래 그의 꿈의 무대는 행복의 공장이기도 하다. (사진=원충만 기자)

[nbn시사경제] 원충만 기자

점심때가 되면 줄을 이을 정도로 붐비는 이곳 밥집의 주인은 젊디 젊은 20대 청년이다.

어떤 비전을 갖고 있을까? 궁금해서 본보 기자는 몇 마디를 걸어본다.

이렇게 밥장사가 잘되면 다음은 뭐 할겁니까?의 기자의 질문에 그는 이왕 시작한 밥장사 현재 테이블의 규모를 1차 10배 넓히는 게 목표입니다.

"지금은 성남시청 앞 사무실이 많은 빌딩숲의 1층에서의 장사지만 단독 건물을 지어 넓혀 나가는게 저의 소박한 꿈"이라며 "비대면이라 야무지게 쓴 마스크 너머로 보는 미소띤 청년 사장의 꿈이 꼭 이루어져 선한 영향력을 십분 발휘하는 현실이 되도록 그런 자리에서의 보람을 항상 떠올리라"며 응원을 퍼붓고 요즘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이 밥집을 성공의 기운이 감도는 집으로 강추한다.

마음속에 품은 꿈이 현실이 되도록 실제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고 직접 식탁을 훔치며 서빙하는 그 숨결 행동 하나하나의 손놀림 모습을  본 기자는 예사로울 수가 없어 스포트라이트로 다시한번 지지를 보낸다.

인생엔 다 때가 있는 법, 밥장사의 감각을 바탕으로 젊은 청년 사장 최도현 대표의 꿈을 향한 도전의 믿음, 스토리의 페이지에 한 번 찾아가는 나 였으면 하고 손을 내민다.

행동과 말을 실천하라고 주문한 게 있다면 '잘 먹고 난 후 개인의 후기'를 남기는 손님을 절대 그낭 두지 않기로 약속한 그 집을 다시 찾고 싶어진다.

설렁탕 하면 진한 국물맛과 김치가 일품, 성남시청에 일 보러 오시면 꼭 한번 다녀 가셨으면 하고 글을 남긴다.

"인생을 제대로 살라는 것은 열심히 일하되 끌려가지는 말라는 것이다"라며 "될 때까지 해보는 것이다 언젠가는 도착될 것이다" 라는 야무진 청년의 뚝심이 온 몸에 배여 있는 결연의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fdn8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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