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지푸드쇼(G Food Show) 2021’에서 다음달 2일 진행하는 ‘요리&토크쇼’의 MC로 발탁됐다.
해당 행사는 식품 종합 비즈니스의 장인 ‘지푸드쇼’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요리사로 참여하고 강재준이 진행을 맡아 G푸드(경기도 우수식품)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온라인 푸드클래스이자 토크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푸드쇼’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이번 ‘요리&토크쇼’ 영상은 12월 2일 1시에 지푸드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강재준은 최근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과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운데, 특히 ‘고생 끝에 밥이 온다’, ‘편스토랑’ 등 음식 예능 출연 경력을 살려 이번 행사에서 요리에 대한 다양한 맛 표현과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요리&토크쇼’는 ‘간편하면서도 멋지게’를 슬로건으로 경기도의 쌀과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하여 집밥을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 등을 보여준다. 진행하게 될 요리는 ‘무굴밥’, ‘대하전골’, ‘한우더덕구이’로 경기도 각지의 건강한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사용된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농식품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11월 30일(화)부터 12월 3일(금)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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