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9회 힙합문화대상 시상식 포스터
[여의도=nbn시사경제] 김덕팔 기자
오는 2021년 12월 5일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MC에 신인배우 서하가 발탁 됐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최초 힙합문화를 인증하여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9회째 이어가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태헌과 발랄한 매력으로 기대되는 배우 서하가 함께 맡게 되어 주목된다.
당일 시상식 전날 힙합 어벤저스라는 경연대회가 열리고 대회 참가자와 우승자들은 시상식 당일 특별상 부문에 수상하게 된다. 국회의장상, 서울특별시시장상 그리고 각 위원회 위원장상들이 수여되는 등, 힙합문화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21년 12월 5일 시상식은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며, MBC M을 통해 12월 17일 22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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