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모임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3일 밝혔다.
전직 국정원 직원 모임은 "국정원법 개악을 저지한다"며 오는 4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을 예고했다.
모임의 공동대표 신언, 이양희 대표는 "대공 수사권 폐지하여 간첩천국을 만들려 한다"며 "개악저지를 위해 긴급 기자회견에 많이 참석해 달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국회1문 앞에서 열린다.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