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청, 2021. 음성행복교육지구 '유공자' 4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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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청, 2021. 음성행복교육지구 '유공자' 4명 표창
  • 김영대 기자
  • 승인 2021.12.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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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애 주무관...유기적 협력 강화,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노력
-김춘희 교사...특수교육 학생 참여 마을 교육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공로
-박인선 교사...수정산 등산로 입간판ㆍ이정표 설치 행복 마을 만드는 방안 실천 교육
-최수연 대표...상시돌봄 마을학교 운영, 특기적성 프로그램, 지역 돌봄체계 강화 공로 인정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 유공자 (왼쪽부터) 이송애 주무관, 김춘희 교사, 박인선 교사, 최수연 대표가 표창장과 표창패를 받았다 (사진=음성교육청)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 유공자 (왼쪽부터) 이송애 주무관, 김춘희 교사, 박인선 교사, 최수연 대표가 표창장과 표창패를 받았다 (사진=음성교육청)

[음성=nbn시사경제] 김영대 기자

음성교육청은 2021.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음성군청 평생학습과 이송애 주무관 ▲감곡초교 김춘희 교사 ▲평곡초교 박인선 교사 ▲천년나무 마을학교 최수연 대표 등 총 4명이다.

이송애 주무관은 업무담당자로서 교육청과 음성군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마을문화놀이터, 마을학교 운영 등 음성행복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춘희 교사는 감곡초교에서 학교ㆍ마을 연계 공동수업프로젝트, 마을 축제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인선 교사는 평곡초교에서 학생자치회와 연계한 행복토론회를 주관해 평곡초 아이들이 제안한 수정산 등산로 입간판ㆍ이정표 설치로 주민들과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방안을 실천하도록 교육했다.

최수연 대표는 음성행복교육지구 상시돌봄 마을학교를 운영해 맹동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돌봄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지역의 돌봄체계를 강화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상열 교육장은 "학교와 마을을 배움의 물길로 잇는 음성행복교육지구 비전 실현에 기여한 네 분께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음성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eu75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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