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靑수석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부동산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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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靑수석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부동산 안정세"
  • 조형준 기자
  • 승인 2022.01.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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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시사경제] 조형준 기자

사진=청와대 캡처
사진=청와대 캡처

청와대가 "집값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4일 라디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상황과 공급의 부족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국민께 고통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부동산 안정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신년사에서 "최근 주택 가격 하락세를 확고한 하향 안정세로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면서 "다음 정부에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수석은 "부동산은 내집마련까지 5~10년이 걸리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라며 "문재인 정부 내내 다음 정부에 물려줄 수 있는 205만 가구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alex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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