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출신 옹진군 공무원 모임 '서어나무회', 수산물직판장 화재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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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출신 옹진군 공무원 모임 '서어나무회', 수산물직판장 화재피해 복구 성금 전달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2.01.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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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임병찬 영흥면장, 강기병 미래협력실장, 상인회 대표 김영민, 강경숙 (사진제공=인천 옹진군)
▲ 사진 왼쪽부터 임병찬 영흥면장, 강기병 미래협력실장, 상인회 대표 김영민, 강경숙 (사진제공=인천 옹진군)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5일 영흥도 수산물임시직판장에서 영흥면 출신 옹진군 공무원 일동(서어나무회)은 영흥 수산물직판장 화재피해의 빠른 복구 기원과 고향사랑으로 피해상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 100만 원을 상인회 대표자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옹진군청 미래협력실장, 임병찬 영흥면장, 상인회 대표 김영민, 김경숙이 참석했다.

상인회 대표 김영민은 "이번 화재로 상인들의 상심이 큰 가운데 서어나무회에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크게 위로가 되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직판장 임시영업 개시와 피해복구를 위해 힘써주신 옹진군 관계자분들과 서어나무회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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