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 정부지원·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 3개 단체가 이웃돕기 성금 821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구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장님 및 보육교사 분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아이와 교사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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