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백신 때문에?…"작년 FIFA 소속 축구선수 31명 심혈관 쇼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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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백신 때문에?…"작년 FIFA 소속 축구선수 31명 심혈관 쇼크 사망"
  • 이원영 기자
  • 승인 2022.01.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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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망자 이전 12년 연평균 사망자의 4배
전문가 "백신 성분 산화그래핀이 원인일 것"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에 등록된 프로축구선수가 경기 또는 훈련 도중 심혈관 문제로 사망하는 숫자가 급증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축구선수들이 예년과 다르게 심혈관 문제로 인한 사망자가 이례적으로 크게 늘어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영국의 탐사 대안매체인 ‘더 익스포즈(The Expose)’가 2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매 3개월마다 피파 소속 선수 사망자가 2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심혈관 관련 쇼크사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1년 12월에만 발생한 심혈관 사망 건수(7명)는 이전 12년 동안의 연간 평균 사망자 숫자(7.8명)와 비슷했다.

심혈관 문제로 사망한 피파 소속 축구선수 숫자. 2021년 급증세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래프=더 익스포즈)
심혈관 문제로 사망한 피파 소속 축구선수 숫자. 2021년 급증세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래프=더 익스포즈)

2021년 심혈관 문제로 사망한 프로축구선수 숫자는 31명으로 2009년에서 2020년 사이에 기록된 평균 사망자 숫자(7.8명)의 4배에 달했다.

눈에 띄는 것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 않았던 2020년엔 사망자가 2명에 불과했으나 백신접종이 본격화된 2021년엔 31명으로 무려 15배나 급증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사망한 피파 선수(36명) 중 대부분(31명)이 심혈관 관련 쇼크로 사망했다. 

피파는 지난해 소속 선수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 많은 선수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백신 접종 대열에 가담했다.

2021년 분기별 축구선수 사망자 숫자. 전체사망자(검정색)의 대부분이 심혈관 쇼크사(붉은색)임을 보여준다. 
2021년 분기별 축구선수 사망자 숫자. 전체사망자(검정색)의 대부분이 심혈관 쇼크사(붉은색)임을 보여준다. 

한편 <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의 역자인 오경석 의사는 피파 축구선수 사망 사례와 관련 ”이런 상황은 백신 성분인 면도칼 같은 산화그래핀이 축구처럼 전력질주가 필요한 운동을 할 때 빠른 혈류를 타고 심장이나 관상동맥에 상처를 내거나 백신으로 발생한 스파이크 단백질이 면역반응으로 관상동맥에 염증을 일으키며 혈관확장을 방해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오 의사는 “앞으로 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까지 그라운드 여기저기서 쓰러지고 일부는 영영 그라운드를 다시 찾지 못하는 사례가 폭증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오 의사가 이 같은 내용을 올린 페이스북에는 “손흥민 선수가 걱정된다” “명백한 백신 부작용이다” “이런데도 무조건 백신을 권장하다니” 등의 댓글이 달렸다.

‘더 익스포즈’는 자신들의 이 같은 일련의 보도에 대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에서 심각한 검열을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난해 심혈관 쇼크로 사망한 31명 피파 선수의 명단을 게재했다. 

2021년과 같은 추세일 경우 향후 사망자가 더욱 가파르게 급증할 것임을 보여주는 추세선.
2021년과 같은 추세일 경우 향후 사망자가 더욱 가파르게 급증할 것임을 보여주는 추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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