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 규모는 미화(USD)로 2억3500만 불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
한국코러스㈜의 모기업인 지엘라파㈜는 금일 미국 케이비티 컴퍼니(KBT Company LLC)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주에 바이오 인큐베이션 센터 건립을 위한 프로젝트 본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의 규모는 미화(USD)로 2억3500만 불이며 본 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선수금이 곧 지급될 거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케이비티 컴퍼니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이다. 케이비티 컴퍼니의 모회사인 소그다 에이비씨디(SOGDA ABCD)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오일, 가스 등 석유 화학 분야, 천연 광물 및 금속 채굴 분야, 농업 분야, 의약품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큐베이션 센터 건립과는 별개로 한국코러스㈜의 모기업인 지엘라파㈜와 케이비티 컴퍼니는 50대 50 이익 분배 구조로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도 설립하여 센터 건립 후의 센터 위탁 운영 및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의약품 생산, 유통 판매 등의 프로젝트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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