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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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발표
  • 김형만 기자
  • 승인 2022.0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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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의료‧건강, 도시, 환경, 교통, 특수시책 등 분야별 우수기관 선정
▲ 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nbnDB)
▲ 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nbnDB)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인천시가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총 8개 분야 30개 일반시책 및 가산점 2개 분야로 평가를 진행해 △남동구가 여성가족, 주택녹지, 도시경제, 환경 분야 △부평구는 일반행정, 교통, 청렴시책추진 분야 △서구는 군·구 중 유일하게 자체 생활치료센터 설치·운영 등 시책참여도 분야 △미추홀구는 복지정책 분야 △연수구는 의료건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화군과 옹진군을 대상으로 한 특수시책 평가에서는 강화군이 농축산 정책추진으로, 옹진군은 수산진흥 정책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각 군·구별 시책별 순위와 종합순위 기여도 등에 따라 상사업비 10억 원, 포상금 1억 6천2백만 원 등 총 11억 6천2백만 원을 지원하며, 각 시책별 우수 담당자 36명에게는 표창이 주어진다.

hyung_man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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