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추석 연휴의 달콤함을 놓지 않으려 긴 밤을 붙들었다.
오늘은 왜 이리 서둘러 오는지
먼동이 트고
새벽 노을이 붉게 물든다
추석 연휴의 달콤함이
새벽 노을빛에 흐려진다
바다 건너 산봉우리 위로
금방이라도 해가 떠오를 기세다
이제 달콤함에서 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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