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만 기자의 시선(5)] 바람 불어 좋은날...선재도 바다에서 바람 타고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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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의 시선(5)] 바람 불어 좋은날...선재도 바다에서 바람 타고 '씽씽'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1.10.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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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도 뻘다방 앞 바다에서 카이트서핑(Kitesurfing)을 즐기는 사람들과 나들이객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선재도 뻘다방 앞 바다에서 카이트서핑(Kitesurfing)을 즐기는 사람들과 나들이객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서해중부와 서해북부남쪽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 바닷가에도 강한바람과 파도가 일고 있다.

바람 부는 날, 바닷가는 아무도 없는 휑한 모습을 그리게 되지만, 나름 그 자체를 즐기는 색다른 바닷가 풍경이 있다.

▲ 선재도 목섬 주변 바다에서 카이트서핑(Kitesurfing)을 즐기는 사람들과 나들이객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선재도 목섬 주변 바다에서 카이트서핑(Kitesurfing)을 즐기는 사람들과 나들이객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갈메기는 바람을 타고 놀고, 사람들은 수상스포츠인 카이트서핑(Kitesurfing)을 즐긴다. 선재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겐 이것이 볼거리이다. 

바람 부는 날 선재도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며...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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