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만 기자의 시선 (14)] 선재도 목섬에 함박눈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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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의 시선 (14)] 선재도 목섬에 함박눈 '펑펑'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2.02.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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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길도 눈 덮인 하얀 길로, 겨울잠 자던 목섬에 눈꽃이 피어납니다.
▲ 선재도 목섬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선재도 목섬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선재도 목섬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선재도 목섬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선재도 목섬에 하얀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

눈 내리는 날 목섬 모랫길 걷는 것도 낭만적이지만
목섬을 하얗게 감싸는 눈님의 예술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얀 함박눈이 목섬을 덮습니다.

모랫길도 눈 덮인 하얀 길로, 겨울잠 자던 목섬에 눈꽃이 피어납니다.

하얀 눈 위에 누군가의 발자국이 목섬을 향하고 있습니다.

누가 저 눈길을 걸어갔을까요?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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