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 9,191명...'전일대비 1,37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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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확진 9,191명...'전일대비 1,375명 증가'
  • 김형만 기자
  • 승인 2022.0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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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1만 명 코 앞
▲ 2022년 2월 20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운영현황 (자료편집=김형만 기자)
▲ 2022년 2월 20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운영현황 (자료편집=김형만 기자)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2월 20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91명으로 전날 대비 1,375명이 증가 했다. 이중 국내 발생 9,188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전일 대비 사망자는 384명(+7)이며, 재택치료 29,833명(일반관리군 26,202명, 집중관리군 3,63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 408명, 동구 401명, 미추홀구 1,054명, 연수구 2,177명, 남동구 1,394명, 부평구 1,297명, 계양구 753명, 서구 1,584명, 강화군 108명, 옹진군 15명이다.

2월 20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1차 2,550,785명(87.1%), 2차 접종 2,522,974명(86.2%), 3차 접종 1,734,281명(59.2%)이다.

2월 19일 18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1,733병상 중 675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8.9%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소가능인원 1,094명 중 현재 180명(전일대비 -6)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률은 16.5%이다.

※ 2월 10일부터 재택치료 전화 모니터링이 집중관리군 중심으로 변경됐다. ▲ 집중관리군에게는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이 실시되며,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관리하고, 진료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비대면 진료 및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체계도 변경됐다.

▲ 고위험군(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에 한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일반시민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임시 선별검사소,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우선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인 경우에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hyung_man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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