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2월의 지는 해, 3월의 뜨는 해...3월에는 웃자!"
의미의 차이는 날이 지고 새 날이 밝아오는 것이다.
누구에게는 아쉬움이고, 누구에게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품은 반가움이다.
후회 없는 오늘, 내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또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기위해 머무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
엄동설한의 터널을 지나오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3월이 2월의 마지막 해넘이 너머에서 미소 짓고 있다.
3월에는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꽃길을 걸으며 웃고
코로나19 확진자 zero로 국민이 웃고
경영 안정으로 소상공인이 웃고
물가인상으로 허리띠 졸라매는 서민들이 웃고
위기 정국을 안정시킬 대통령 뽑고 웃고
모두가 그렇게…….
hyung_man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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