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식으로 봉사 릴레이 시작 알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
24일 평창군 봉평면에서는 9개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봉평면사무소 앞에서 "지금 평창은 clean up!"릴레이 자원봉사 출발식을 가지고 시가지와 관광지 쓰레기 줍기, 도로 환경정비 등의 정화활동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평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영순), 봉평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김진영, 박경주), 봉평면자율방범대(대장 장민석), 봉평면청년회(회장 신종화), 대한적십자사봉평봉사회(회장 김해연), 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봉평분회장(신창순), 봉평면건강위원회(위원장 이천기), 평창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천기), 한국자유총연맹평창군여성회(회장 조혜경)까지 총 9개 단체가 참여했다.
장연규 봉평면장은 "봉평면을 위해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고생하시는 모든 단체 회원분들을 위해 면사무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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