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에 앞서 손석희 JTBC 전 사장과 방송 대담을 갖는다.
이번 특별대담의 제목은 '대담 문재인의 5년'으로 14~15일 이틀 간 청와대 본관,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사전 녹화된다.
방송은 25~26일 이틀에 걸쳐 JTBC를 통해 80분씩 방영된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아쉬움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이번 특별대담을 추진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2019년 5월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KBS 기자와 특별대담을 나눈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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