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의사 "코로나 백신 맞을수록 위험...어르신 4차접종 거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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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 "코로나 백신 맞을수록 위험...어르신 4차접종 거부하세요"
  • 이원영 기자
  • 승인 2022.04.15 17:52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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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시니어들에게 4차접종을 권하고 있지만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방송 캡처)
당국은 시니어들에게 4차접종을 권하고 있지만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방송 캡처)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현직 의사가 어르신들에게 코로나 4차 백신을 맞지 말라는 글을 올려 주목된다.

가정의학과 오순영 전문의는 15일 페이스북에 <어르신께 드리는 당부의 글>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최근에 너무나 많은 어르신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장례사업이 호황이고 전국 화장장이 밀려드는 시신을 처리 못해 시신을 냉동보관도 못하는 실정이라 합니다.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사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 백신입니다"고 글을 열었다.

이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신 분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발생하여 4월14일 현재 누적 2080명이나 됩니다. 4차 접종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9명이 사망했고, 중대 부작용이 6명이 발생했습니다"며 "백신을 맞다가는 죽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안 맞는다,고 떳떳이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고 접종을 만류했다.

오 전문의는 이어 "백신은 맞으면 맞을수록 위험해 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접종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4차 접종을 하면 3차 접종 때보다 더 위험합니다"고 알렸다.

아울러 "아이들은 코로나 감염률 치명률이 매우 낮으니 절대로 백신 접종을 권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면 접종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순영 전문의가 올린 글의 전문>

어르신께 드리는 당부의 글
최근에 너무나 많은 어르신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장례사업이 호황이고 전국 화장장이 밀려드는 시신을 처리 못해 시신을 냉동보관도 못하는 실정이라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가는 것은 625전쟁이후 처음입니다.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상태입니다.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사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 백신입니다. 어르신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당부 드립니다. 
1) 일단 4차 접종을 거부해 주십시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신 분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발생하여 4월14일 현재 누적 2080명이나 됩니다. 4차 접종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9명이 사망했고, 중대 부작용이 6명이 발생했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시는 분의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입니다. “나라에서 맞으라니 맞아야지 별 수 있냐?”며 백신을 맞다가는 죽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안 맞는다.”고 떳떳이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백신은 맞으면 맞을수록 위험해 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접종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4차 접종을 하면 3차 접종 때보다 더 위험합니다. 
3) 개인의 건강은 개인이 지켜야 합니다. 
신선한 야채, 과일을 충분히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술 담배를 멀리하고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는 것이 백신을 맞고 마스크 쓰는 것보다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 D를 복용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정신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마스크는 중요한 두려움 유발 장치입니다. 두려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거리두기와 격리 같은 사회적 고립도 뇌에 영향을 미처 우울증, 불안증, 공포를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는 수동적 인간 즉 국가 명령에 복종하는 인간을 만듭니다. 마스크를 벗어 잃었던 얼굴과 미소를 되찾고 서로 존중하고 돕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5) 나라에서 하는 말을 너무 믿지 마시고, TV 라디오 뉴스를 멀리 하십시오. 
정말로 많은 거짓과 선동이 TV와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의학”과 “안전”이라는 말로 마치 국민을 위한 것처럼 속이고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6) 공짜와 강제는 무조건 국민에게 해롭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공짜는 대부분 미끼이고, 강제는 낚싯대 입니다. 공짜를 물면 꼼짝없이 강제라는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 신세가 됩니다. 
7) 국내외 정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전염병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경제적 혼란기에 발생했고 늘 전쟁을 동반 했습니다. 지진, 홍수, 태풍과는 양태가 다른 생물학적 자연재해로 권력층과 거대 제약회사가 큰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손자 손녀들이 백신 접종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가끔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가 백신 맞아야 한다고 아들, 딸, 사위, 며느리에게 강권하시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나라에서 하는 일이니 따라야 한다, 나라에서 위험한 주사를 맞힐 리가 있냐’며 고집을 피운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코로나 감염률 치명률이 매우 낮으니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면 접종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9) 노인 일자리를 위해, 기타 불이익 당하지 않기 위해 목숨 걸지 마십시오. 
안타까운 일이지만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노인 일자리를 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목숨까지 걸고 백신을 맞을 수는 없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노인 환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조금 기다리면서 관망하는 여유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10) 소수의 말도 귀담아 들어 주십시오. 
소수의 말도 무시하지 말고 들어야 합니다. 어두운 세상에서는 늘 진실을 알리는 작은 등불이 켜집니다. 이 불은 권력과 대세에 의해 여러 차례 꺼지기도 했지만, 불씨는 살아남아서 결국에는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었습니다.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잘 보살펴 주십시오. 

qido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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