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만7743명...68일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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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만7743명...68일 만에 최저치
  •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4.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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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74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4만 5258명 급감한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8일 이후 68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3926명, 서울 7345명, 인천 2487명 등 수도권에서 2만3758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선 2만39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 2789명, 경남 2363명, 충남 2404명, 전남 2132명, 전북 2066명, 광주 1950명, 강원 1851명, 대전 1735명, 대구 1626명, 충북 1446명, 부산 1351명, 울산 932명, 제주 853명, 세종 474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32명이 발생해 누적 2만1224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3명 줄어든 850명으로 이틀째 800명대를 기록했다.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은 48.5%로 전날보다 1.6%포인트 높아졌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가동률은 46.1%, 비수도권 가동률은 54.2%다.

ods050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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