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정연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모자를 쓰고 수수하고 편한 복장으로 귀국했다.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도 취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 2년 만에 지난달 3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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