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선 바글바글...대로변에선 마스크 착!...이해하기 어려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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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선 바글바글...대로변에선 마스크 착!...이해하기 어려운 현실
  • 이원영 기자
  • 승인 2022.05.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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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서울 마포구의 한 구이집. 아래는 은평구의 어느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사진=이원영 기자) 
위는 서울 마포구의 한 구이집. 아래는 은평구의 어느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사진=이원영 기자)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실외에선 50인 이상 집합 상황이 아니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진 지 보름이 지났다. 

그런데도 아직 길거리 행인의 대부분은 마스크를 벗지 않고 있다. 반대로 실내 식당이나 

노래방 등에선 비말(침분말)을 '발사'하며 먹고 마시는 게 일상이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내에서는 감염이 안 되고 야외에서는 감염이 더 잘 되는 것일까, 참으로 이해 안 되는

현실이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상황에서 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지속하는 것인지.

이상한 현상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참 이상하다.      

qido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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