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제 풍토병으로 가나...4달 만에 1만 명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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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제 풍토병으로 가나...4달 만에 1만 명대 진입
  • 노준영 기자
  • 승인 2022.05.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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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의 방역 요원. (방송 화면)
선별진료소의 방역 요원. (방송 화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

코로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엔 1만8816명의 확진자가 나와 평일 기준으로 4달 만에 처음으로 1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만3956명 대비 5140명, 1주 전 19일 2만8130명보다 9314명 줄어들었다.

이날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만8782명, 해외 유입은 34명, 해외유입 사례 중 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나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970명(15.8%), 18세 이하는 3696명(19.7%)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2만4063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이다.

 

shwnsdud_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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