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배우 손예진(40)이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 하던 요리를 많이 하는 요즘, 처음 하는 요리가 그럴 듯할 때 너무 뿌듯하다"고 밝히며 자신이 요리한 음식 사진을 올렸다.
김밥을 포함해 멸치볶음, 생선조림, 햄버거, 육개장, 화덕피자 등 다양한 음식들이 올라왔다.
이어 손예진은 "요리를 잘 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다"며 "근데 이 시간에 음식 사진 죄송해요"라고 전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아니 점점! 이게 무슨 일이야! 기가 막히게 맛있겠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나는 언제 해줄거야?"라고 썼으며, 오윤아는 "오~잘하는데"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이후 6월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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