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 광장 거리 응원 조건부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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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광장 거리 응원 조건부 허가
  • 김희선 기자
  • 승인 2022.11.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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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상황실 운영 통해 안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집중한다고 밝혀
서울시가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울시가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

서울시가 '붉은 악마'의 2022 카타르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하기로 했다.

광화문광장자문단은 대규모 행사 개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하였으며 서울시는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원활한 동선 관리·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종로구의 안전관리계획 심사결과 및 광화문광장자문단 자문결과를 준수하는 조건으로 광화문광장에 대한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뒤 맞는 첫 대규모 거리응원에 축구팬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반기는 기색이 역력하다. 반면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릴 거리 응원을 두고 인파관리 및 안전문제와 관련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이에 붉은 악마 측은 거리 응원이 진행되는 동안 자체 안전요원 120명 등 총 340명의 인력을 배치해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경찰과 소방 및 비상시 구급 대책 등 안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현장에 설치하여 행사현장 순찰 및 비상상황 대응·시설물 안전관리·구급 사항의 대응 및 안내·인근 역사 안전관리·행사 전후 환경정비 등 각 분야에 서울시 및 자치구와 산하기관 등의 인력 276명을 투입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khs618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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