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6강 아쉬운 패배에...尹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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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6강 아쉬운 패배에...尹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
  • 노준영 기자
  • 승인 2022.1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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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지윤 기자)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우리 축구대표팀을 향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6일 오전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며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패했다. 앞서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가 속한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shwnsdud_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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