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김영미 기자
국립장애인도서관이 2021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공도서관 38개관에 국비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도서관법’과 ‘장애인 등 편의법’에 의거, 2009년부터 장애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서도 지속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환경 마련을 위해 도서관 외부로 대여 가능한 휴대용 독서확대기 및 확대경 등 장애인의 유형․특성 및 이용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독서 보조기기가 지원된다.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