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독서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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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독서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2억원 지원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03.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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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낭독 및 확대 소프트웨어, 점자프린터 (사진=국립장애인도서관)
화면낭독 및 확대 소프트웨어, 점자프린터 (사진=국립장애인도서관)

[서울=nbn시사경제] 김영미 기자

국립장애인도서관이 2021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공도서관 38개관에 국비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도서관법’과 ‘장애인 등 편의법’에 의거, 2009년부터 장애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서도 지속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환경 마련을 위해 도서관 외부로 대여 가능한 휴대용 독서확대기 및 확대경 등 장애인의 유형․특성 및 이용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독서 보조기기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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