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8일 서울에서 열린 이차전지 특화단지 발표심사에 참가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진정성과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180만 도민의 열망을 담아 제가 직접 PT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북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대한민국에서 제조업이 가장 낙후되어있느 노남과 새만금이 새롭게 태어나고, 다른 지역과 상생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이차전지를 세계 최고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도지사는 "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통해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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