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겸 가수 수스(본명 김수연, 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유튜버로 여러 가수의 곡을 커버 영상으로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이날 JTBC 엔터 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며,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평소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운동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이 게시물로 올라와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0일 관련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수스는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가 속한 걸그룹 핑키포의 멤버 크리스틴 역으로 처음 데뷔했다.
한편 지난 2월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수스가 출연한 회차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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